영감과 오감의 논픽션 글쓰기 클럽

절찬 모집 중
김호빈님의 메시지
1일 전

클럽 소개

클럽장의 입장승인이 필요한 프라이빗 커뮤니티입니다.

글감이 영감으로, 영감이 오감되는 논픽션 글쓰기!

철학적 질문, 실증적 탐색, 창의적 응답의 글 건축술

'영감과 오감의 논픽션 글쓰기 클럽'에서는

삶과 세계를 아우르는 글감들로, 논픽션을 꾸준히 써나가면서,

철학적 질문으로 생각의 폭을 넓히고

실증적 탐색으로 생각을 구체화시키고

창의적 응답으로 생각을 다채롭게 표현하고자 합니다.

📘 논픽션이 뭔가요?

논픽션은 허구가 아닌 사실을 바탕으로 쓰인 산문을 의미합니다.

즉, 에세이, 르포, 전기, 여행기, 회고록, 칼럼, 탐사 보도 등을 일컫습니다.

논픽션은 오랫동안 픽션의 나머지 범주로 정의되며 고유성을 부여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획일적이고 딱딱한 형식을 탈피한 창의적 논픽션은 꾸준히 창작돼 왔습니다.

사실과 이야기를 결합한 '스토리텔링 논픽션'을 비롯해, 다채로운 표현과 구성으로, 문학의 경지에 다다른 창의적 논픽션은

책, 영상, 라디오(팟캐스트) 등의 형태로 콘텐츠 전반을 관통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스토리텔링 논픽션'을 비롯해 창의적 논픽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논픽션이 주목받는 흐름에는 우리가 지닌 근원적인 욕구 두가지가 작용합니다.

삶과 세계를 탐색하고 싶은 '앎의 욕구', 앎을 최대한 재밌게 향유하고 싶은 '유희의 욕구'입니다.

바로 그런 이유에서 정기적인 논픽션 글쓰기를 제안드립니다.

✏ 왜 논픽션을 써야 하나요?

논픽션 글을 꾸준히 쓰는 과정에서 광범위한 분야를 공부하게 됩니다.

논픽션은 존 맥피의『 이전 세계의 연대기 』, 칼 세이건의 『 코스모스』처럼 대륙의 지표면부터 우주를 아우르고,

『 문 앞의 야만인들』(M&A와 금융자본주의), 『 아라비아의 로렌스』(현대 중동의 지정학), 『 머니볼』(야구와 리더십) 등

세상의 온갖 주제를 다룹니다.

글쓰기는 정보와 지식, 사유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능동적 과정입니다.

꾸준한 '논픽션 글쓰기'를 통해 다양한 분야를 통섭적으로 연결짓는 나만의 생각 지도가 만들어집니다.

이는 긴 호흡의 논픽션을 쓸 수 있는 바탕이 됩니다.

논픽션 글을 꾸준히 쓰면서 정보와 지식, 사유를 창의적으로 전달하는 구성과 표현법을 훈련할 수 있습니다.

『 인 콜드 블러드』나 『 애덤 스미스 구하기』처럼 실제 사건이나 인물을 소설 형식으로 표현할 수도 있고,

『 도넛 경제학』처럼 '경제학'이라는 극본의 등장인물, 지구와 국가, 시장, 사회, 기업을 셰익스피어 희곡 스타일로 소개할 수도,

존 버거의 『 사진의 이해』처럼 사진 한장을 글감으로 생각을 개진할 수도 있습니다.

『 일의 기쁨과 슬픔』, 『 사소한 것들의 과학』 ,『 인생의 발견』처럼 기존의 시점을 전환시켜,

장소(노동의 현장), 사물(콘크리트, 플라스틱, 흑연), 소수자(역사가 조명하지 않았던 평범한 사람들) 의 관점에서

도시와 역사, 문화를 돌아볼 수도 있습니다.

논픽션을 창의적이고 감각적으로 쓰기 위한 분투는 형식과 표현의 차원을 넘어

주제를 새롭게 발견하고 사유하도록 만듭니다.

🏃‍♂️ 클럽 활동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매월 1일~7일에 입장이 승인됩니다.

-주제의 폭이 넓기 때문에 성인만 가입가능합니다.

-클럽장이 매월 초에 질문형태의 주제를 제시합니다.

정치, 경제, 노동, 계층, 예술, 젠더, 환경, 미디어, 교육 등의 분야에서

철학적 사유를 유발할 수 있는 포괄적이고 보편적인 질문이 제시됩니다.

-주제를 구체적이고 실증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다채로운 글감을 수시로 제공해드립니다.

(기사, 논문, 책, 영상 등의 내용을 정리/해석하여 전달해드립니다.)

제시되는 글감들에 대한 생각을 답글 형태로 짧게 코멘트해주세요.

이 글감들은 글을 쓸 때 메인 토픽, 서브 토픽, 사이드 토픽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주제(질문)에 대한 개략적인 생각을 a4 반페이지 정도로 써, 10일까지 인증합니다.

-클럽방에서 제공되는 글감들을 참고하여 쓰고자 하는 글의 개요를 작성해 17일까지 인증합니다.

글개요는 향후 글을 쓸 때 나침반 역할을 합니다.

(글 개요에는 주제(클럽장이 제시한 질문)에 대한 주제문(논지)과 글감들이 포함돼야 합니다.

글감은 쓰이는 층위에 따라 메인 토픽, 서브 토픽, 사이드 토픽으로 분류해 작성합니다.)

-매월 21일까지 글 쓸 때 참고할 수 있는

'논픽션 글쓰기 가이드' PDF 파일(클럽방에서 제시한 글감들을 정리하고 구조화한 내용)을 제공해드립니다.

-정기모임 이틀 전까지 a4 한페이지 내외로 논픽션 글을 써서 인증합니다.

쓰신 글에 대한 코멘트를 드립니다.

(추상적인 논리를 개진하더라도 구체적인 글감과 결부지어야 합니다.

논지와 글감을 효과적이고 흥미롭게 드러낼 수 있는, 창의적 형식과 감각적 표현을 고민해야 합니다.)

-정기모임에서는 여러 글감들과 결부지어 그달의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각자 쓴 글을 합평합니다.

매월 마지막 금요일 합정에 있는 카페에서 저녁 7시 30분부터 3시간 정도 진행됩니다.

음료비용은 각자 부담하셔야 합니다.

🧑 클럽장은 어떤 사람인가요?

안녕하세요. 작가이자 문화기획자 김호빈이라고 합니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줄리아 크리스테바, 에바 일루즈, 니클라스 루만, 마사 누스바움 등의 인문학 담론과

영화의 대화를 통해, 사랑의 가능성과 동시대의 쟁점들을 논한 인문‧예술 에세이

『로맨스 영화를 읽다: 사랑의 가능성에 대한 의혹 혹은 믿음』(알라딘 영화 이론/비평 주간 3위 기록)를 썼습니다.

공공영역, 사회적 경제 안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예술 저변을 만들기 위해

영화, 책, 인문학을 결합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진행/강의해왔습니다.

홀릭스에서 '고전 영화 읽고 글쓰기'클럽과 '삶을 위한 영화 에세이 쓰기 클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4월 주제는 무엇인가요?

여러분이 일(노동)을 통해 추구하고 싶은 가장 중요한 의미는 무엇인가요?

(독일 철학자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에 따르면 노동(Labor)은

중세 독일어 Arebeit와 라틴어 Facere로 부터 유래됐다고 합니다. 그는 '타인을 위한 노동'을 뜻하는 Arebeit와

'자신을 드러내는 노동'을 뜻하는 Facere가 의미상 대립한다고 말합니다.

일을 통해 자아실현을 도모하려는 현대사회에서, 노동에 내포된 그 양가성과 분열은 더욱 두드러집니다.

거기다 그는 Arebeit와 Facere 모두 '대가가 주어지는 노동'만을 뜻해,

임금을 받지 않는 가사노동과 돌봄노동을 배제한다고 얘기합니다.

이처럼 일(노동)은 다양한 맥락에서 복합적인 의미를 띠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빵이며 누군가에게는 꽃이고, 누군가에게는 관계입니다.

여러분이 일을 통해 추구하고 싶은 가장 중요한 의미는 무엇인가요?)

클럽장 소개

김호빈

키노캔버스 운영자/영화 에세이스트이자 문화기획자
안녕하세요.^^ 문화와 예술, 인문학이 어우러지는 활동을 통해
공동체적, 시민적 가치를 나누고자 하는 서비스 '키노캔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화 에세이스트이자 문화기획자이기도 합니다.

『로맨스 영화를 읽다』(씨네21 이다혜 기자 추천도서, 알라딘 영화 이론/비평 주간 순위 3위 기록)라는 책을 썼고 문화기획자로서 독립/예술 영화를 매개로 시민들이 문화, 예술을 의미있게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진행/강의 해왔습니다.

다방면에 호기심이 많고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따뜻한 이성과 날카로운 감성을 지향합니다.

이 클럽의 키워드

클럽 운영 정책

  • 입장 신청서 제출 후 클럽장의 승인과 동시에 결제가 진행되며, 이후 클럽에 초대됩니다.

환불 규정

  • 클럽에 입장한 날짜가 정기 결제일이 되고 클럽에 입장한 날로부터 매월 결제가 갱신됩니다.
  • 결제한 달에 해당 날짜가 없을 경우에는 그 달 말일에 결제가 이루어집니다.
  • 언제든지 정기 결제의 해지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 해지를 신청하신 경우 다음 달 정기 결제일의 전날까지 클럽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클럽 결제 FAQ 바로가기
매월 2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