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는 참 어렵습니다. 처음 첫 줄부터 어떻게 써야 할 지 막막하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글을 써보라고 추천합니다.
왜 그럴까요?
글을 쓰면서 나를 들여다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정 상황이나 경험에서 내 생각을 정리해서 드러내는 것이 글쓰기 과정인데요.
그 과정에서 나를 깊이 있게 관찰할 수 있어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 것이 글을 쓰는 효용입니다.
꾸준히 글을 쓰는 것이야 말로 나를 제대로 보기 위해 필요한 과정입니다.
하지만 매번 어렵다는 이유로 글쓰기를 포기하곤 하셨을텐데요.
초반에 습관을 잡기 위해서는 강제적인 장치가 필요합니다.
꾸준히 글을 쓰기 위해서 모임에 참여해서 인증을 하는 것만큼
글쓰기 습관잡기에 도움이 되는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5년째 매일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 "자기발견"을 할 수 있었습니다.
꾸준히 저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그것에 답하면서
제가 원하는 것을 찾고, 제 장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퇴사말고휴직>,<결국엔,자기발견> 을 출간할 수 있었고요.
글쓰는 사람을 응원하기 위해 4년째 글쓰기 모임을 운영 중입니다.
꾸준한 글쓰기를 원하는 분들을 위해 본 클럽을 만들었습니다.
서로의 글을 응원하면서 각자가 글쓰기를 통해 자기발견의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요?
본 프로그램은 인증 활성화를 위해 유료로 진행되고요.
인증을 완료하신 분들께는 월회비를 환급해 드리고 있습니다.
(한 달 동안 총 8번 인증하시면 되시고요.
인증하신 횟수 * 1000원을 계산하여 환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