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에 공인노무사 시험에 합격하여 18년째 노무사로 살아가고 있는 노동전문가입니다.

임신출산육아기 여성 근로자에 대한 불이익 해결, 직장 내 성희롱과 괴롭힘 해결, 노동조합 설립과 유지에 지속적으로 집중하고 있고,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여성위원회 전문가위원으로 참여하였습니다.

근무했던 기관은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원주시청과 공주시청,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한국비정규노동센터 부설 민주노무법인, 주한외국금융기관노동조합, (사)여성노동법률지원센터 등입니다.

노동과 여성노동의 치유에 관심이 많고, 노동존중과 노사협력을 기반으로 한 균형잡힌 집단적 노사관계를 형성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