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Start a Startup (자막) 강좌의 맛보기 강의입니다.
수업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저는 Y Combinator 대표를 맡고 있는 Sam Altman 입니다. 저는 9년전에 스탠포드 학생이었는데 창업을 하기 위해 중퇴했고 지난 몇 년간 투자사에서 일했습니다. YC(Y Combinator)는 지난 9년간 스타트업을 위한 교육을 해왔습니다. 대부분은 입주기업에 맞춰진, 실제 실행해보는 내용의 수업이었지만 30%정도는 일반적인 스타트업에도 적용될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수업에서는 그 30%의 내용을 배울 것입니다. 비록 30% 밖에 되지 않는 내용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 강의 내용을 외부에 공개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YC에서 강의를 했던 최고의 명사들을 초청하였고 700개가 넘는 기업을 투자해 보았기 때문에 내용은 좋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우리가 모든 스타트업에 투자를 해드릴 수는 없지만 이 강의는 모든 스타트업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저를 포함하여 모든 연사는 회사가치 1조원 이상의 기업을 만들어 보신 분들입니다. 초청연사는 20강 중 17강을 가르칠 것이고 저는 3강만 가르칠 것입니다. 이미 경험해보신 분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수업을 듣는 모든 분들이 회사를 만들어 큰 기업으로 빠르게 키우길 원한다고 전제하고 진행하겠습니다. 이 수업은 스타트업을 위한 수업이기 때문에 큰 기업에 적용하지는 못합니다. 미래에는 모든 기업이 이 방식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고, 배울만한 가치도 있지만 스타트업은 일반기업과 너무 다릅니다. 이번 강의와 다음 강의에서는 스타트업을 빠르게 성장시키기 위한 4가지 요소에 대해 개괄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전체 과정에서 각각의 초청 연사는 이 4가지에 대해 더 구체적인 내용을 알려드릴 것입니다. 4가지 요소는 좋은 아이디어, 좋은 제품, 좋은 팀, 뛰어난 실행(력)입니다. 4가지 요소가 겹치는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 편의상 따로따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성공=(아이디어 X 제품 X 팀 X 실행(력) X 운 ) 인데, 운은 너무 랜덤해서 앞 네가지를 갖추고도 실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 네 가지를 확실히 한다면, 성공할 확률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업계에서는 모두가 출발선이 매우 평등한 편입니다. 어리고 경험없는 사람이나 나이 많고 경험 많은 사람이나 모두 스타트업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스타트업에 대해 특히 좋아하는 점은 가난하거나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것과 같은 일반적 단점들이 스타트업을 할때는 오히려 큰 자산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타트업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얘기하기 전에 "왜"해야하는지부터 생각해봅시다. 절대 스타트업을 하기 위한 그 목적 자체만으로 스타트업을 해서는 안됩니다. 세상에 부자가 될 방법은 많고 스타트업 하는 모든 사람들은 이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얘기를 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꼭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있고 그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스타트업 밖에 없다고 느낄 때만 해야합니다. 문제를 해결해야한다는 그 열정이 먼저이고 스타트업을 하는건 그 다음 문제입니다. 모든 YC 출신 성공기업은 이 순서를 따랐습니다. 오늘 후반부에서는 페이스북 창립멤버인 Dustin이 "왜 창업을 해야하는가"를 주제로 강의를 해주실 것입니다. 이 강의가 엄청난 주목을 받은 걸 봐서는 "왜"해야하는가에 특히 집중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자, 첫번째 요소 "좋은 아이디어"로 넘어가봅시다. 근래 들어서 아이디어는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팽배해졌습니다. 심지어 아이디어를 생각하는데 많은 시간을 들이는 것을 "쿨하지 못하다"고까지 합니다. 가치가 있는 사업이고 작동만 한다면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들 생각합니다. 그리고 피보팅(pivoting : 아이디어에 변화를 주는 것)은 좋은 것이며 많이 할 수록 좋다고 생각들을 합니다. 이것이 완전히 틀렸다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의 변화가 빨라 미래를 예측하기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제품을 내놓기 전까지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매우 제한적입니다. 실행력을 갖추는 것이 좋은 아이디어를 갖추는 것보다 더 중요하고 더 어려운 것 또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요즘 아이디어에 대한 과소평가는 너무 많이 나갔습니다. 나쁜 아이디어는 나쁜 아이디어일 뿐이며 피보팅은 최선의 선택이 아닙니다. 나쁜 아이디어를 향한 훌륭한 실행력은 남는게 전혀 없습니다. 예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성공한 기업들은 피보팅이 아니라 훌륭한 아이디어로 출발합니다. 성공적인 피보팅이 있다면 창립멤버들이 원래 원했던 방향으로 가는 것이지 아무렇게나 떠오른 아이디어를 선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월세 낼 돈이 없는데 방에는 남는 공간이 있던 BrianChesky가 결국은 에어비엔비를 만들게 되는 것이 그 예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피보팅한 기업은 큰 기업으로 성장하지 못합니다. 저도 한 때는 아이디어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그 말이 틀렸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이디어"라는 단어는 매우 넓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장의 성장성, 회사의 성장전략, 경쟁전략도 아이디어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를 평가할 때는 제품 뿐 아니라 이런 모든 부분을 고려해야합니다. 만약에 사업이 잘 된다면 여러분은 이걸 10년동안 해야할겁니다. 그러니 장기적인 가치나 경쟁전략에 대해 충분히 고민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계획' 자체는 아무런 쓸모가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계획을 실행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길게 생각하는 것은 어디서든 중요하지만 스타트업에서는 특히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아이디어는 가면 갈수록 확장될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지금 이순간부터 우주정복까지 모든걸 다 계획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길게 보면 흥미로운 형태로 발전 할 수 있는 좋은 씨앗을 가지고 시작해야합니다. 젊은 스타트업 창업자들은 언젠가는 모방이 힘든 비즈니스를 만들어야한다는 것을 간과하고는 합니다. 이는 숙고해 보아야 할 문제입니다. 너무 중요해서 다시 말씀드립니다. 아이디어가 먼저고 그 다음이 스타트업입니다. 정말 하고 싶은 아이디어가 생각 날 때까지 기다리십시오. 여러가지 아이디어 중 하나를 고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여러개의 아이디어가 괜찮아 보이면, 일에 대한 생각을 안할 때도 계속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선택하십시오. 많은 창업자들이 섣불리 시작하는 바람에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아이디어를 못 선택해서 후회합니다. 다른 관점에서 이를 다시 보면, 훌륭한 기업들은 대부분 '사명감(mission)'을 기반으로 합니다. 많은 사람들을 여러분이 필요한 만큼 집중하게하고 생산적으로 일하게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구성원들이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는 사명감을 공유해야 스타트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수 있습니다.(1) 시작하는 아이디어가 별로면 이런 사명감을 이끌어내기 쉽지 않습니다. 사명감을 기반으로 스타트업의 두번째 좋은 점은 여러분 스스로도 회사에 충실해진다는 것입니다.(2) 하나의 훌륭한 스타트업을 만드는데는 수년에서 수십년이 걸립니다. 여러분들이 스스로 만들고 있는 것에 대한 애정과 사명감이 없다면 중간에 쉽게 포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명감 없이 스타트업의 힘든 점을 모두 견뎌낼 방법은 없습니다. 많은 창업자들이, 특히 학생창업자들은 자신의 스타트업이 2~3년이면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단 이 것을 키워놓고 그 후에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사업을 하겠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좋은 스타트업은 성장하는데 10년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이 생각은 절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사명감(mission)을 기반으로 한 회사의 세 번째 장점은 외부 사람들이 훨씬 잘 도와준다는 것입니다. (3) 특히 어렵고 중요한 일을 할 수록 외부에서 많이 도와 줄 것입니다. "어려운" 스타트업이 "쉬운" 스타트업보다 더 시작하기 쉽습니다. 그냥 들어서는 이해하기 힘든 표현일겁니다. (역 : "사명감"을 가진 스타트업이 고민없이 시작한 스타트업보다 시작하기 편하단 말) 사명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니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언급하겠습니다. 남의 아이디어를 베껴서 스스로의 통찰력 없이 시작한 기업은, 사람들의 흥미를 끌지도 못하고 성공하지도 못합니다. Paul Graham이 스타트업 아이디어는 어디서 얻는지 다음 주에 이야기 해드릴 것 입니다. 아이디어를 만드는 것은 많은 창업자들이 힘들어하지만, 배워서 나아질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연습을 통해 나아질 수 있고 당연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아이디어를 떠올리기 정말 힘든 이유는 좋은 아이디어일수록 처음에 별로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검색엔진이나 포털이라는 아이디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처음에 쓸모 없는 아이디어라 생각했습니다. 검색을 해봐야 별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없었습니다. 포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SNS도 처음에는 지불능력도 없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낯선 사람의 소파에서 자는 것도 처음 보았을 때는 정말 안좋은 아이디어 같았습니다. (에어비엔비) 이 모든 아이디어들은 처음엔 별로라고 평가 받았지만 결국은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습니다. 아이디어가 좋게 들리면 너무 많은 사람들이 그 아이디어에 뛰어 들 것이고 5번째 강의에서 Peter Thiel 이 말해주겠지만 초기 시장을 독점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바로 큰 시장을 독점할 수는 없습니다. 너무 많은 경쟁이 있기 때문이죠. 독점할 수 있는 작은 시장을 찾아 독점하고 거기로부터 빠르게 확장해야합니다. 이 것이 바로 좋은 아이디어가 처음에는 나빠보이는 이유입니다. 좋은 아이디어는 오늘은 아주 작은 부분의 고객이 우리 서비스를 이용하겠지만 언젠간 모든 사람이 이용할 서비스가 될 것이라 생각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아이디어 대해 확신이 있어야하고, 그 아이디어에 대한 다른사람의 평가는 무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자신의 아이디어가 맞는 것이거나 미친 것 둘 중 하나이기 때문에 사실 위험하긴 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여러분이 떠올린 것이 정말 좋은 아이디어면, 대부분의 사람은 별로라 생각한다는 겁니다. 사람들이 별로라 생각하면 기뻐해야합니다. 여러분과 경쟁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이기 때문입니다. 이 것은 여러분들이 아이디어를 말하고 다녀도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정말로 좋은 아이디어라면 훔치려는 사람이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너가 별로라고 할 거는 알지만 사실은 이런이런 이유때문에 좋은 아이디어야"라 말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아야 합니다. 주위사람이 미쳤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 말이 맞는 그런 아이디어가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많은 사람이 생각하지 않는 아이디어가 좋다는 것이죠. 그 아이디어가 처음부터 거창할 필요는 없습니다. 처음 스타트업 하는 사람들의 흔한 실수는 첫 아이템부터 커보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성공한 기업들이 그랬듯이 작은 시장에서 시작하여 확장해 나가야합니다. "인기 없지만 올바른" 그런 아이디어를 찾아야합니다. 나빠보이지만 실제로는 좋은 아이디어를 찾아야합니다. 또 한가지 해야하는 것은 시간을 가지고 시장이 어떻게 진화해 나갈지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10년 내에 커질 수 있는 시장인지 생각해보아야합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최근 시장크기에 집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시장이 어떻게 커질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습니다. 사실 저는 이 것이 투자자들이 일으키는 가장 큰 시스템적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스타트업의 성장에 대해서는 생각하지만, 시장의 성장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습니다. 저는 현재 시장의 크기보다는 시장의 성장성을 훨씬 중요하게 봅니다. 그리고 성장하는 시장에서 그 스타트업이 일등을 차지할 이유에 주목합니다. 저는 크고 느리게 성장하는 시장보다 작지만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에 투자하는 투자사를 좋아합니다. 이런 작고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의 장점 중 하나는 고객들이 어떤 문제에 대한 해결책의 필요성을 절박하게 느끼고 있다보니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면 당장은 불완전한 제품이더라도 소비할거라는 점입니다. 여러분들이 학생이어서 가진 특징들이 있는데 하나는 여러분들이 성장하고 있는 시장을 알아챌 수 있는 감각이 나이 많은 사람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다른 하나는 수요가 없는 시장을 억지로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스타트업에서는 거의 모든 것을 바꿀 수 있지만 시장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목표하는 시장이 실제로 존재하고 성장 할 것인지 깊이있게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진입하기 좋은 시장을 설명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흐르는 물에 배를 띄우는 것이라 할 수도 있고 이미 움직이는 엘레베이터에 몸을 실는 것으로도 비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핵심은 성장할 것이란 사실을 여러분만 알고 있는 시장이 결국 진입하기 좋은 시장이라는 것입니다. 전세계에서 지금 성장하는 시장이 어디있는지 생각해보십시오. 여러분들이 성공적인 스타트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뒤에서 밀어주는 순풍이 있어야 합니다. 즐거운 사실은 이러한 순풍이 그 어느 때보다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Mark Andreeessen이 말했듯이 소프트웨어가 산업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할 만한 아이디어는 널려있습니다. 그냥 그 중 하나를 고르면 됩니다. 제일 하고 싶은 것으로요. 지금 논의의 연장선상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질문이 있습니다. Sequoia가 던진 유명한 질문이죠. "왜 지금인가?" 왜 지금이 이 아이디어로 이 사업을 시작할 적기인가? 왜 이년전에는 이것이 불가능했고 왜 이년 후에는 너무 늦은 시기가 될 것인가? 저희와 함께했던 성공적인 기업들은 항상 이에 대한 훌륭한 대답이 있었습니다. 만약 대답을 못하시겠다면 스스로 의심을 해보셔야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본인 스스로가 필요한 것을 만들고 있다면 제일 좋습니다. 고객에게 물어봐서 정한 것보다는 무엇을 만들어야할지 훨씬 잘 이해하고 있을테니까요. 자신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남이 필요한 것을 만들고 있다면 상당히 불리한 입장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고객에게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십시오. 그들의 사무실에서 일하십시오. 그러지 못하는 경우에는 하루에도 여러번씩 대화를 나누십시오. 좋은 스타트업 아이디어의 특징 중 또 한가지는 설명하기 쉽고 이해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한 문장으로 여러분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설명하지 못한다면 아이디어가 너무 복잡한 것입니다. 소수의 단어로 명확하게 묘사할 수 있어야합니다. 최고의 아이디어는 이미 존재하는 회사에서 하는 것과 크게 다릅니다. 구글 비너스 검색엔진과 같이 특정 기능이 완전히 차별화 되기도 하고 아니면 SpaceX와 같이 기존에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것이기도 하죠. 기존의 아이디어를 차용해와 조금 더 나은 디자인과 같은 약간의 변화만 주는 경우는 대부분 실패합니다. 앞서 말한것과 같이 학생들은 새로운 기술에 대해 남들보다 훌륭한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잘 떠올리게 되는 것은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지금 시작하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학생일 때 생각을 더 해볼걸 하는 후회를 많이 합니다. 학생이어서 좋은 또 한가지는 공통창업자를 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같이 사업할 사람을 구하기 얼마나 좋은 환경에 있는건지 잘 모릅니다. 학생창업자에게는 사업 하나를 시작하는 것보다 중요한건 함께 할 잠재적 공동창업자들을 많이 만나두는 것입니다. 50 Cent (미국의 랩가수겸 기업가)가 했던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이 파트를 끝내볼까 합니다. 이 이야기는 사람들이 비타민 워터에 대해 물어보았을 때 50 Cent가 대답한 것입니다. 슬라이드에 있으니 읽지는 않겠습니다만, 이 내용은 고객관점에서 생각하고 시장의 수요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특히 학생들은 이런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시장을 먼저 생각하는 이 것 하나만 할 수 있어도, 여러분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당연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YC지원자들이 가장 흔하게 저지르는 실수가 시장과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먼저 생각해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자 이제 다음 파트로 넘어가서 제품에 대해 살펴봅시다. 아이디어를 설명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제품에 대해서도 넓은 의미에서의 정의를 사용하겠습니다. 고객관리와 제품에 나가는 문구하나도 다 포함됩니다. 고객과의 접점이 있는 모든 것은 제품입니다.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좋은 아이디어를 좋은 제품으로 전환시켜야 합니다. 이 과정은 매우 어렵지만 대단히 중요합니다. 불행 중 다행인건 재미있긴 하다는 것이죠. 좋은 제품은 항상 새로운 제품이어서 무엇을 만들라고 말해드리긴 힘듭니다. 하지만 만드는 "방법"에는 충분한 공통점이 있어서 조언해 드릴 것은 많습니다. 창업자의 가장 중요한 임무 중 하나는 제품이 제대로 나오도록 하는 것입니다. 좋은 제품을 만들 때까지는 다른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많은 성공한 창업자들이 자신들의 창업초기 이야기를 할 때 대부분의 시간을 컴퓨터 앞에 앉아 제품을 만들고 초기사용자들과 소통하는 데 보냈다고 합니다. 다른 일은 거의 하지 않았다고하죠. 시간을 다르게 쓰고 있다면 그게 잘하고 있는 것인지 고민해보아야 합니다. 창업자들이 해결하려고 하는 많은 문제들 즉 투자 받는 것, 언론의 주목을 받는 것, 고용하는 것 등은 좋은 제품이 있으면 훨씬 쉬워집니다. 제품에 대해 먼저 신경을 쓰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스타트업의 첫 번째 관문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제품부터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 YC는 창업자들에게 제품을 만들고 고객과 소통하는 것, 운동과 식사 수면 외에는 다른건 하지말라고 합니다. 홍보용 컨퍼런스나 조언자를 구하는 것 파트너쉽 발굴과 같은 그 외의 일들은 모두 무시하시고 고객과 얘기하면서 최상의 제품을 만드는데만 집중하십시오. 여러분들이 해야하는 일은 고객들이 좋아할만한 제품을 만드는 것입니다. 처음에 제품을 제대로 만들지 않고 성공한 기업은 거의 없습니다. 계획서만 보면 끝내주는 기업들이 대부분 이걸 해내지 못해서 실패합니다. 사람들이 그냥 적당히 좋아할만한 제품을 만들 경우, 왜 실패하는지도 모르고 실패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슬라이드에 나와있는 것이) 여러분들이 해야할 2가지 일입니다. 저희는 항상 다수가 적당히 좋아하는 것 말고 소수가 열렬히 사랑하는 제품을 만들으라고 합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서비스를 만드는게 좋겠지만, 스타트업이 그 것을 만들 기회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많은사람들이 적당히 좋아하는 제품을 만들게 되거나 (회색 부분) 아니면 소수의 사람들이 열렬히 사랑하는 제품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됩니다. (주황색 부분) 지금 드리는 조언은 매우 중요한 내용입니다. 적은 수의 사람이 열렬히 사랑하는 제품을 만드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적당히 좋아하는 제품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제품으로 발전시키는 것 보다 소수의 사람들이 사랑하는 제품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제품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훨씬 쉽습니다. 이 것만 제대로하면 다른 것은 못해도 성공할 수 있고 이 것을 잘 못하면 다른 것을 아무리 잘해도 실패할 것입니다. 그래서 스타트업 초기에는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만 신경쓰시면 됩니다. (다시 한 번 설명해달라는 학생의 질문) 이상적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열렬히 사랑할 제품을 만드는게 맞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런걸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기회가 실제 있다면 구글이나 페이스북 같은 대기업이 그 것을 해버리기 때문이죠. 그래서 여러분들이 만들 수 있는 제품에는 제한이 있습니다. 결국 많은 사람들이 적당히 좋아하는 제품을 선택하거나 적은 수의 사람이 열렬히 사랑하는 제품을 선택하거나 둘 중 하나밖에 못한다는 것이죠. (고객의 수) X (고객의 제품에 대한 애정)의 합은 일정하고 분포만 다르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첫 제품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행복의 양은 고정되어 있다는 "행복량 보존의 법칙"같은 것이 있는 것이지요.(에너지 보존법칙에 비유) 그래서 많은 스타트업들이 앞서 두 가지 제품 중 어느 것을 선택할지 고민에 빠집니다. 겉보기에는 둘 다 좋아 보입니다. 어차피 제품이 받는 애정의 총 량은 같으니까요. 하지만 둘은 완전히 다릅니다. 다수가 조금 좋아하는 것에서 다수가 열렬히 사랑하는 제품으로 확장시키는 것보다 소수가 열렬히 사랑하는 제품을 다수가 사랑하는 제품으로 확장하는 것이 훨씬 쉽습니다. 그냥 많은 사람이 적당히 좋아하는 증거들만 있다면 절대 이를 많은 사람들이 열렬히 사랑하는 제품으로 발전시키지 못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작은 수의 사람이 열렬하게 사랑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시라는 것입니다. 이해 되셨나요? (다수가 적당히 좋아하는 제품보다 소수 열렬팬이 좋아할만한 제품을 만들자는 것) 이걸 제대로 실천하고 있다면 소문을 통해 사용자 수가 늘어날 것입니다. 사람들은 정말 '사랑'하는 제품을 보면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해줍니다. 고객이 기업이건 개인이건 모두 적용되는 이야기입니다. (반복) 사람들은 정말 '사랑'하는 제품을 보면 반드시 친구들에게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사용자가 별도의 노력없이 자연성장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성장하고 있지 않은 것이 괜찮은 이유를 말하고 있다면 예를들어 큰 파트너십을 준비중이니 그 것이 성장시켜 줄 것이다라고 얘기하고 있다면 그 얘기는 대부분은 여러분 기업이 큰 위험에 빠졌다는 신호입니다. 영업과 마케팅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고 나중에 2번의 수업을 가지겠지만 하지만 초기 자연성장이 없다면 아직 여러분들의 제품은 충분히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좋은 제품은 장기적 성장동력의 핵심입니다. 이 것부터 제대로 다지고 시작해야합니다.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이 시간이 지난다고 쉬워지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죠. 사람들이 사랑할만한 제품을 만들기 전부터 성장시킬 다른 방법을 생각한다면 시간만 낭비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훌륭한 기업들은 홍보하지 않아도 알아서 성장하는 끝내주는 제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기전에서도 좋은 제품이 반드시 승리합니다. 여러분들의 경쟁자가 투자를 얼마를 받건 무엇을 하건 신경쓰지 마십시오. 어차피 경쟁회사가 잘 할 확률은 매우 적습니다. 경쟁사 때문에 실패하는 스타트업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은 스타트업들이 딴짓하느라 막상 사용자들이 사랑할만한 제품을 만들어내지 못해 실패합니다. 그러니 다른 것보다 제품을 가장 먼저 걱정하십시오. 고객이 사랑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한 또 하나의 조언을 드리자면, 간단한걸로 시작하십시오. 간단한 제품을 만들면 좋은 제품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궁극적인 모습은 복잡해도 좋습니다. 복잡하길 바랍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언제나 그 제품의 가장 간단한 부분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좋은 제품을 한번에 만드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가장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성공한 기업들이 무엇에서 시작했는지 생각해보십시오. 여러분들이 정말 좋아하는 제품들을 생각해보시면 간단한 것에서 시작했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페이스북의 첫 번째 버전은 웃길정도로 간단했습니다. 구글의 첫 번째 버전은 글자양식과 버튼 두개의 못생긴 페이지였습니다. 그래도 최고의 검색결과를 보여줬고 그래서 사람들은 열렬히 좋아했습니다. 아이폰은 그 전에 나온 스마트폰들보다 훨씬 간단해서 사람들이 매우 좋아했습니다. 간단한 것을 만들면 또 좋은 것이 여러분 스스로를 하나의 일에 대해 정통하게 만들어주고 그렇게 정통하게 되는 것이 사람들이 여러분의 제품을 좋아하게 하는 데 중요한 역량이 됩니다. 성공적인 창업자들이 자신의 제품을 얘기할 때는 거기에 "미쳤다(fanatical)"는 말을 많이 합니다. 자신의 제품에 작은 디테일까지도 미친 듯 집착한다고 말합니다. 제품을 나타낼 적당한 글귀를 만들기 위해 미친 듯 고민을 한다고 합니다. 고객을 어떻게 더 잘 응대할 수 있을지 미친 듯이 치열하게 생각해본다고 합니다. YC에서 성공하는 기업들의 공통점은 사용자의 피드백을 창립멤버가 자신의 개인 알림으로 항상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심지어 자고있는 동안 이메일이 도착해도 일어나서 한시간 내에 답변을 보냅니다. 창업 초기에는 정말로 회사들이 이렇게 합니다. 이 창립자들은 제품이 불완전할 경우 물리적 고통을 느껴서, 일어나서 고치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불완전한 제품을 내놓지도 않을 뿐더러 혹시 그랬다 하더라도 빠르게 고쳐냅니다. 이 사람들은 당연히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어느정도 미쳐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피드백을 받기 위해서는 고객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 고객들은 여러분들이 직접 가서 구해야합니다. 초기고객을 모을 때는 구글 광고같은 것을 하지 마십시오. 초기에는 많은 고객보다는 피드백을 매일 주고 결국 제품을 사랑해 줄 열렬한 고객이 필요합니다. 구글에 광고 때리지말고 그냥 열심히 써줄 몇 명만 직접 구하십시오. 아직 핀터레스트가 비웃음거리 였던 시절 Ben Silbermann은 카페에 가서 아무나 잡고 핀터레스트를 써보게 했습니다. Palo Alto(실리콘벨리)를 걸어다니며 그냥 처음 만나는 사람한테 한번만 써달라고 부탁했습니다. Palo Alto에 있는 애플스토어들에 몰래 들어가서 전시되어있는 제품들의 시작페이지를 핀터레스트로 바꿔놓고 도망갔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기기를 구경하러 왔다가 "이건 뭐지?" 이러고는 했죠. 이 이야기는 확장성이 없는(doesn't scale) 일을 하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확장성이 없는(don't scale)한 일을 하라는 Paul Graham이 쓴 글을 아직 읽지 않았다면 반드시 읽어 보십시오. ※ 강좌 소개에 링크를 올려놓겠습니다 ※ 어쨌든 작은 규모의 사용자를 수동으로 직접 모으고 그들이 여러분의 제품을 좋아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십시오. 그 사람들을 잘 이해하고 아주 가까히 지내고 그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열심히 들으십시오. 그렇게 해보면 생각보다 그 사람들이 피드백을 엄청 주고싶어한다는 사실을 깨달으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필요해서 만들게 된 제품이더라도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십시오 지불의사가 있는 제품이 어떻게 될 수 있는지 알려줄 것입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마시고 그 사람들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제품을 좋아하게 만드십시오. 왜냐면 그 사람들이 새로운 사용자를 모으는데 도움을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회사 내에 사용자의 피드백이 제품에 반영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반영된 제품에 대해 다시 피드백을 받고 또 반복하는 거죠. 어떤 점이 마음에 들고 어떤 점이 마음에 안드는지 물어보고 사용하는 모습을 지켜보십시오. 무엇때문에 돈을 지불할 수 있을지도 물어보십시오. 만약 여러분 회사가 망한다면 아쉬워 할지 물어보십시오. 어떤 점 때문에 친구한테 이 제품을 추천할 수 있을지 실제로 다른 사람에게 추천한 적은 있는지 물어보십시오. 이 피드백을 받고 반영하는 과정은 주기가 짧을수록 좋습니다. 여러분의 제품이 매주 10%씩 좋아진다면 제품이 기하급수적으로 개선될 것입니다. 소프트웨어 기업을 할 때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이 주기를 정말로 짧게 잡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몇 시간 단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최고의 기업들은 가장 짧은 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초기 뿐 아니라 계속해서 이 일이 일어나도록 해야하지만 특히 초기에는 주기를 짧게 잡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다행인 것은 어렵지만 특별히 못할 이유는 없다는 것입니다. 주기를 짧게 잡는 것은 충분히 간단한 일이고 이 것만해도 확실히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좋은 창업가는 자신이 직접 고객과 대화합니다. 초기에는 영업과 고객응대는 스스로 해야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되도록이면 이 시스템이 회사의 문화 속에 완전히 자리잡도록 해야합니다. 스탠포드에서 시작하는 많은 스타트업들이 꼭 가지고 있는 문제가 영업과 고객응대를 할 직원을 처음부터 고용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스스로 하십시오. 그게 유일한 방법입니다. 성장세를 알기 위해서는 지표를 추적해야합니다. 대부분의 기업이 CEO가 고른 지표를 모두 추적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온라인 사업을 하고 있다면 '가입자 수' 같은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활성 사용자 수, 활동 정도, 재방문율, 수익, NPS 같은 지표의 변화를 추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잔인하게 들리겠지만 좋은 제품이라면 이 지표들이 반드시 성장하게 되어있습니다. 자 여태까지 좋은 제품을 만드는 법에 대해 배워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조드립니다. 좋은 제품을 만들어내지 못하면 이 이후로 수업의 내용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이걸 해낼 때까지 뒤의 이야기는 알 필요도 없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스타트업을 하는데 있어 제품을 만드는 것이 가장 재밌는 부분이라는 것이죠. 여기서 제 파트는 마치고 이 뒤로는 "왜 스타트업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주제로 Dustin Moskovitz가 강연을 해주시겠습니다. 반갑습니다. Sam이 저에게 여러분들이 "왜" 스타트업을 해야하는지 설명해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슬라이드에서 보시는게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 스타트업을 하는 동기입니다. 여러분들이 어떤 이 중에서도 어떤 동기를 가지고 하려는지 정확히 알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면 어떤 동기들은 특정 조건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고, 어떤 동기들은 영화나 매체에서 포장된 거짓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를 밝혀서 여러분들이 사실에 기반하여 스타트업을 할 때의 동기를 찾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가장 바람직한 동기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는 방금까지 Sam이 해준 이야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대부분은 그런 (바람직한) 동기로 스타트업을 하지 않더군요. 보통 사람들은 슬라이드에 나와있는 다른 동기 때문에 하거나, 아니면 그냥 사업을 위한 사업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가장 흔한 동기들을 네 가지를 살펴보면 1. 화려해서 2. 시작부터 상급자가 될 수 있어서 3. 시간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4. 이미 성장한 기업에 들어간 것 보다 돈이나 영향력을 많이 가질수도 있어서 여러분들은 아마 제가 1년전에 쓴 포스트도 읽었을 것이고 기사들도 보아서 기업가가 되는 것에 대한 환상이 생겼다는 것은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소셜네트워크라는 영화도 나와서 스타트업의 나쁜점도 부각되었지만 주로 파티를 많이하고 즐기고, 한가지 영감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옮겨가는지 보여주면서 스타트업을 한다는 것이 쿨하다는 이미지를 만들어 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스타트업을 하는 것은 화려하지 않습니다. 더 중요한 문제는 대부분의 시간은 엄청 힘들게 일하면서만 보낸다는 것입니다. 그냥 책상에 앉아서 일에 집중하고 고객 이메일에 답장을 보내고 영업하고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고 그러고 있기 때문에 항상 정신을 차리고 있게 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도 엄청 많이 받습니다. 최근 기사에도 많이 나오는데요, 저번 주에도 이코노미스트지에서 이 주제로 기사를 썼습니다. 창업자들의 우울증에 대한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묘사해 놓았죠. 사업을 시작하면 엄청나게 힘들 거란 것이 현실적인 생각입니다. 창업을 하는 것은 지극히 현실적인 것입니다. 그럼 왜 그렇게 힘든 걸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 번째는 많은 책임이 따른다는 것입니다. 어떤 종류의 직업을 가진 사람도 실패를 두려워합니다. 당연한거죠. 그런데 스타트업을 하면 스스로의 실패에 대한 걱정 뿐 아니라 여러분을 믿고 따른 사람들의 실패에 대해서도 걱정하게 되죠. 그건 매우 스트레스 받는 일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여기에 생계가 달렸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그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의 황금기를 당신을 따르겠다고 결정한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여러분을 따르는 사람들의 기회비용에 대한 책임까지 지게 되는 것이죠. 심각한 문제입니다. 여러분은 항상 준비태세에 있어야합니다. 새벽3시에도 항상 깨어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중요한 문제가 발생하면 바로 해결해야 합니다. 휴가를 가있건 주말이건 무슨 상황이건 문제가 발생하면 바로 뛰어 들어야하고 항상 그런생각을 하고 있어야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투자를 유치하러 다닐 때 그렇습니다. 영화 SNS에서 나온 장면인데요, 저희가 샴페인 뿌리고 놀면서 일하는 걸 묘사한 장면입니다. 영화 SNS는 이런 종류의 장면을 많이 넣어 두었습니다. 마크주커버그는 의도적으로 나쁜 이미지 컨셉으로 만들기 위해 함께 즐거워하는 장면에서는 제외되었습니다. 실제로는 이렇습니다. 이 사진은 진짜로 직접 찍은 것인데요 팔로 알토에서 실제 상황을 찍은 것입니다. 그냥 대부분의 시간을 모니터에 얼굴 박고 집중하면서 보내죠. 마크주커버그는 물론 짜증나게 하는 성격이긴 했지만 귀여운 정도였고 소시오패스였거나 그런건 아니였습니다. 지금 저 손짓은 노닥거리지 않고 집중하겠다는 의사 표시를 하는 것입니다. 뷰티플 마인드에서나 본법한 꽂혀서 아이디어가 막 떠오르는 장면도 있었는데 파티와 파티 사이에 아이디어가 막 바로바로 떠올라서 발전해 나가는 것처럼 묘사해 두었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의 시간동안 그냥 저 테이블에 앉아만 있었습니다. 방금 본 마크주커버그 사진과 같은 날에 찍은게 아니냐고 묻는 사람도 있겠지만 마크주커버그가 입은 옷을 보니 다른 날이 확실하네요. (날이 바뀌어도 자신들은 항상 똑같이 저렇게 있었다는 얘기) 이게 창업가들의 실제 모습입니다. 보고계신 그림이 방금 말한 이코노미스트 지의 기사에서 나온 그림입니다. 가장 스트레스 많이 받는 일 중 하나는 미디어의 주목을 받는 것입니다. 화려한 모습의 이면인데 물론 타임지의 표지에 실리고 올해의 인물에 선정되는 것은 좋은 일이긴 하지만 어떤 때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피플지 같은 곳에 실리기도 합니다. 저는 그런 경우는 정말 싫더라구요. 사람에 따라 좋아하는 경우도 있지만 예를 들어 누가 지금 이 강의를 분석해서 저를 심하게 비판하면 당연히 싫겠죠. 누구나 싫어할겁니다. 또 한가지 힘든 점은 창업자가 훨씬 더 많은 희생을 감수해야한단 것인데 만약 여러분이 그냥 스타트업에 고용된 사람이라면 일이 감당하지 못할정도로 힘들면 그냥 떠나면 되지만 창업자의 경우 떠날 수 있긴 하지만 평생 그 사실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니게 됩니다. 그래서 창업자는 회사가 잘되면 10년 잘 안되도 5년간은 묶여있게 됩니다. 잘 안되는 경우 3년은 실패했다는 것을 깨닫는데 보내고 행여나 잘풀려 회사를 팔게되더라도 2년간 인수한 회사에서 일해야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그 시간을 채우기 전에 떠나게 되면 경력에 오점이 될 뿐아니라 팀원들에게 본인에게 경제적 타격도 줄 것입니다. 운이 정말 좋아서 빨리 실패하면 좋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그렇지 않습니다. 저 또한 이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요, 특히 페이스북 초창기 시절에 많이 받았습니다. 운동도 안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니 건강이 많이 악화되었었습니다. 심지어 20대 초반의 나이였는데도요. 만약 여러분들이 스타트업을 하게 된다면 이걸 온전히 받아들이고 관리할 수 있어야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창업자의 첫 번째 임무는 스스로의 멘탈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확실히 할 수 있어야합니다. 창업하는 또 다른 동기인데요, 특히 다른 회사에서 일했던 분들이 이런 얘기를 많이 합니다. "이 회사 경영진은 바보같고, 멍청한 의사결정만 내리고, 쓸모없는데 시간을 보내게 하네. 내가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거야" 그렇게 생각하기 쉽죠. 말이 됩니다. 잠깐 글을 하나 읽어봅시다. ※ Pause하고 읽어 보세요 ※ 저는 이 글이 너무 와닿습니다. 사실은 그 멍청해보이는 결정들에도 나름의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바보라 생각한 사람들이 실제 바보인 것이 아니라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문제였을 수도 있고 사람들마다 의견이 달랐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CEO로서 시간이나 에너지를 쏟아부어야 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내게 가져오는 문제들, 다른사람이 만들어내는 더 중요한 일들입니다. 그리고 이 일들은 주로 충돌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마다 가려는 방향이 다르고 고객마다 원하는 것이 다르고 그거에 대한 내 생각은 따로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하고있는건 누군가의 실망감을 최소화하는 일입니다. 그저 이 힘든 상황을 헤쳐나가려고 애쓰는 것이죠. 아무리 내 계획을 세워도 예를들어 갑자기 중요한 멤버가 나가겠다고 얘기하면 그 사람과 대화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쓰게됩니다. 상급자가 될 수 있다는 이유로 스타트업을 하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 시간을 자유롭게 쓴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스스로의 스케쥴을 마음대로 짤 수 있다는 건 정말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이렇습니다. Phil Libin이 한 말이죠. 이 말도 매우 와닿습니다. 다시 말하는 것이지만 24시간 준비상태로 있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시간은 마음대로 못씁니다. 당신이 만약 피고용인이라면 좋은 주도 있고 나쁜 주도 있고 힘들면 휴가도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창업가라면 그런식으로 행동하면 팀에 엄청난 악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당신이 가속페달에서 발을 때면 나머지 사람들도 그럴 것입니다. 어차피 일은 항상 해야하는 건데 정말 열정이 있는 아이디어라면 줄기차게 밀어붙이게 될 것이고 좋은 팀원일수록 좋은 투자사 일수록 당신이 열심히 일하기를 바랄 것입니다. 어떤 회사는 회사의 분위기를 아주 자유롭게 만들어 줍니다. 회사에서 케잌을 먹거나 아무때나 출퇴근을 해도 된다고 합니다. 정말 좋은 아이디어이고 니치 마켓을 파고드는 작은 비즈니스를 하고자할 때는 잘 작동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팀원 수가 2~3명을 넘어가는 순간 당연히 풀타임으로 일해야합니다. 자 이제 창업을 하는 동기 중에서 다음 항목을 봅시다. 정말 큰 동기죠. Startup Sauna같은 곳에 지원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얘기하는 동기이기도 합니다. 저한테 얘기하기를, "저는 작은 회사에서 일하거나 제 사업을 하고 싶어요 왜냐하면" "작은회사에서 일하면 많은 지분과 영향력을 가질 수 있고 돈도 많이 벌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럼 이 말이 사실인지 살펴봅시다. 표가 복잡하긴 하지만 찬찬히 살펴봅시다. 왼쪽 부터 보면 드랍박스와 페이스북의 현재 회사가치(시가총액)을 보여주고 있고 그리고 그 옆은 각각의 회사에 100번째 사원으로 입사했을때 받는 돈을 나타낸 것입니다. 5년정도의 개발 경험이 있는 개발자가 기준으로 한 것인데 아마 일반적인 경우 0.1% 정도의 지분을 받을 것 입니다. (1bp=0.01%) 몇 년 전에 드랍박스의 100번째 사원으로 들어갔다면 지금 이미 100억정도를 번 것이고 더 많아질 수도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100번째 사원으로 들어갔다면 이미 2000억원정도를 벌었을 것입니다. 큰돈이네요(웃음). 100번째가 아니라 1000번째 사원, 즉 2009년에 입사했더라도 20M$를 벌었을 것입니다. 이것도 작은 돈은 아니죠. 내가 사업가로서 벌 수 있는 돈을 생각할 때 고려해봐야할 사실입니다. 자 이제 오른쪽으로 옮겨오면 여러분들이 만들 수 있다고 가정하는 두 가지의 가상 기업입니다. 우버의 애견 돌보미 버전이라 쳐보죠.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이 수업을 열심히 들어서 1000억짜리 기업을 만들었다 쳐봅시다 여러분의 지분은 한 10% 될 것입니다. (미국은 엑싯 시점 창업자 지분이 한국보다 적은편) 물론 이 지분율은 창업자에 따라 많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몇 차례의 투자로 지분이 희석되고나면 아마 대충 이 언저리의 지분에 수렴하게 될 것입니다. 만약 이것보다 많이 보유하고 있다면, 우리사주 발행 등을 통해 더 나눠주는 것도 고려해보아야합니다. 어쨌든 쉬운일은 아니지만 여러분이 1000억원짜리 회사를 확실히 만들 수 있다고 가정하면 드랍박스에 들어가는 것만큼 돈을 벌 수 있으니, 돈이 목표라면 창업을 하는게 합리적 선택입니다. 그러니 1000억짜리 아이디어가 있고 이를 만들어낼 자신이 있다면 하시면 좋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우버의 우주여행버전 같은 큰 아이디어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면 2조짜리 회사를 만들 수 있고 큰 돈을 벌 것이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건 창업한지 4년밖에 안된 가치이기 때문에 더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해야겠죠. 이런 아이디어가 있으면 해야합니다. 아마 지금 수업을 들을 시간에 시작하는게 맞을 것입니다. 제가 금전적 보상과 영향력을 묶어서 설명드리는 이유는 여러분이 가진 돈의 양과 세상에 대한 영향력이 비례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혹시 이 말을 믿지 않을 분들을 위해 구체적인 예시를 준비해왔는데, 회사의 자본을 빼고 영향력만 살펴봅시다. 큰 회사에 들어가서 프로젝트를 하면 사실 승수효과(시너지효과)가 있어서 더 큰 영향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미 확보해둔 사용자가 많습니다. 페이스북은 10억명의 사용자가 있고 구글도 10억명의 유저가 있죠.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올릴 수 있는 인프라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물론 스타트업에도 AWS 클라우드서버와 같은 여러가지의 개발기반이 있지만 큰 회사는 구글표 기술력으로 무엇이든 다 알아서 잘 만들고 관리해 줄 것입니다. 팀도 따로 구할 필요가 없어서 정말 시작하기 좋은 환경이죠. 예시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Brett Taylor 는 1500번째 정도의 직원으로 들어와서 구글지도를 만들었습니다. 여러분도 이용하겠지만 구글지도는 전세계 수억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쓰게 하기 위해 회사를 시작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큰 영향력을 행사했고 큰 돈을 받았습니다. 제 공동창업자였기도 했던 Justin Rosenstein은 구글에서 웹 기반의 채팅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그 전에는 AJAX (사용자가 호출하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웹에 변화를 주는 기술)를 이용하여 브라우저에서 채팅을 할 수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Justin은 그냥 이걸 만들어서 시연을 하여 채택이 되었는데 아마 지금 여러분이 매일 사용하고 있는 또 하나의 서비스일겁니다. 재밌게도 얼마 뒤 Justin 은 구글을 떠나 페이스북의 250번째 사원이 되었는데 페이스북에서 Andrew Bosworth, Liam Herman와 함께 해카톤에 참가하여 "좋아요" 버튼을 만듭니다. 아마 지금 웹 전체에서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버튼일 것이고 사람들이 웹을 사용하는 방법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역시나 회사를 차리지 않고도 큰 영향력을 미쳤고, 아마 오히려 회사를 차렸다면 좋아요 버튼은 실패했을겁니다. 왜냐하면 당연히 좋아요 버튼이 작동하기 위해서는 페이스북의 망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결론적으로 기억하셔아 할 것은 어떤 스타트업을 어떻게 실현 시켜낼 것이냐는 겁니다. 그럼 제일 좋은 동기는 무엇일까요? 그건바로 "안할수가 없어서" 입니다. 이 아이디어에 대해 너무 열의가 넘치고 내가 너무나 적합한 사람이고 내가 해야만 한다는 생각이 드는 것 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보면 말장난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만 두 가지 이유로 "안할 수가 없어야" 합니다. 하나는 그냥 이 아이디어에 대한 열의가 너무 강해서 도저히 가만 못 놔두기 때문에 해야하는 것입니다. 이 열의는 스타트업을 하는데서 겪는 힘든 풍파를 모두 헤쳐나가게 해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사람 모을 때도 이 열의가 중요합니다. 지원하려는 사람은 창업자가 열의가 없다는 것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열의가 있는 창업가는 많기 때문에 열의가 없어보이면 다른데로 사람들이 가버릴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열의는 창업가라면 너무나 당연히 가져야 하는 것이겠죠. 여러분의 잠재의식조차도 여러분들이 열의에 따라 바뀌니 큰 문제가 될 수도 있겠죠. 다른말로 얘기하면, "세상에는 이것이 필요하다"로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 앞서 얘기했던 아이디어가 왜 중요한지에 대한 또 다른 근거가 될 수 있겠네요. 세상에 필요한 것이어야하니까요. 세상에 필요 없는 것을 하고 있다면 당장 그만두고 필요한 것을 하십시오. 시간은 부족하고 좋은 아이디어는 많이 있습니다. 그 것이 여러분만의 생각이 아닐 수도 있고 이미 있는 회사의 것일 수도 있습니다. 어찌 되었건 세상에 유익한 일을 하십시오. 또 다른 말로 하면 "너가 안하면 안된다"로 바꿀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여러분이 이 일의 적임자인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 이유가 없다면 시간을 다른데 쓰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이유가 없을 때 최선의 시나리오는 경쟁자들을 모두 이겨버려서 그 자체가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긴다 하더라도 적임자가 아닌 차선책으로 인식될테니 기분은 안좋겠죠. 다시 제 개인적 경험으로 돌아가보겠습니다. Sauna 인큐베이터 사업을 시작하기 전만해도 Justin과 저는 과감한 창업가는 아니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일을 하고 있었으니 저희가 해결해야할 문제는 주어지고 있었던 것이죠. 하지만 낮시간은 그냥 주어진 평이한 프로젝트를 하면서 보내면서도 밤에 우리는 '회사 내부용 메신저'를 만드는데 시간을 썼습니다. 그 아이디어에 너무 신나있었고 만들었을 때의 가치를 알았기 때문에 다른 것을 할 수가 없었죠. 그러다 어느 날, 회사를 실제로 만들게 아니라면 이게 무슨 의미가 있냐는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페이스북이 성장하는 것을 지켜본 우리는 이 사업도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가치를 제공해 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다른사람이 만들지 않을 것이란 확신도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문제는 오래 전부터 있었는데도 크게 개선해 주는 것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디어가 현존 최고의 해결책이란걸 알고 있었고 책상에 두기에는 너무 아까웠습니다. 우리는 이 일을 멈출 수가 없었고, 결국 이 아이디어는 뛰는 가슴에서 세상으로 스스로 뛰쳐나간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여러분이 회사를 시작할 때 느껴야하는 느낌입니다. 강의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마지막 슬라이드는 제가 추천하는 책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