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사업 발표자료 작성 특강 강좌의 맛보기 강의입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사업계획서 작성에 대한 강의를 마쳤고요. 여기까지 오셨으면 여러분은 이미 반 이상 성공하신 거죠. 사실 사업계획서의 비중이 더 크다고 볼 수 있고요. 예비 창업 패키지의 경우라고 하면 제가 몇 번 말씀드렸지만 일단 서류상에서 80% 가까이가 떨어지기 때문에 10대 1 경쟁률을 기준으로 했을 때 거기에서 살아남는 게 중요하죠. 그렇다 보니까 사업계획서를 잘 작성하는 게 매우 중요한 겁니다. 그다음 2:1의 경쟁률에서 발표 평가를 하게 되는데 그때 필요한 문서가 바로 지금 보시는 발표 자료가 되겠습니다. 발표 자료 작성을 잘할 수 있는 팁과 노하우를 지금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8강 발표 자료 개요 그리고 표지, 문제 제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발표 자료 개요입니다. 먼저 사업계획서와 발표 자료 간의 비교 일단 발표 자료를 만들 때 가장 고민되는 게 그거죠. 사업계획서에 있는 목차를 그대로 쓸 거냐. 아니면 새롭게 발표하는 내용에 맞게 만들 것이냐. 그런 고민이 될 수 있는데요. 지금 보시는 바와 같이 제가 여러분께 추천해 드리는 것은 기존의 사업계획서 목차대로 하면 문제 인식, 실현 가능성 성장 전략, 팀. 이렇게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상관은 없는데 앞서 말씀드렸지만, 이번 예비 창업 패키지 목차 자체가 에어비앤비 피치덱과 매우 유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에어비앤비의 피치덱을 추천해 드리고 있고요. 실제 2020년에도 그 피치덱을 그대로 참고해서 만드신 분 중에 통과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에어비앤비가 정답이라는 게 아니고요. 그런 어떤 포맷, 목차가 잘 되어있다는 거죠. 그리고 각 페이지마다 레이아웃이 아주 심플하고 5분 발표에 적합하다는 거죠.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여러분께 에어비앤비 발표 자료를 참고하실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이에 대한 본 영상은 에어비앤비 발표 자료를 참고로 했고요. 2009년도에 나온 겁니다. 물론 그런 말씀 하실 수 있어요. 아니 2009년도에 나온 걸 지금도 활용하냐고 하실 수 있겠지만 저뿐만 아니라 실제로 찾아보시면 우버, 구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에서도 그렇고 많이 활용되고 있죠. 그런 면에서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발표 자료 작성 시 포인트입니다. 메시지 전달이 중요합니다. 사업계획서는 어떻습니까? 여러분들이 발로 뛰고 연구하고 그런 부분들을 잘 문서화 시키는 것이 중요하잖아요. 왜? 그것을 보는 사람들한테 바로 눈으로 느끼게 만들어 주는 거죠. 근데 발표 자료란 무엇이냐면 여러분이 전달을 하는 거죠. 시장조사를 했습니다. 이런 걸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TAM, SAM, SOM을 이렇게 했습니다. 라고 나열하는 방식이 문서라고 하면 발표에서는 뭐가 중요하냐면 그런데 이 중에서 우리는 특히 SOM 우리의 마켓 쉐어는 이것을 더 중점으로 두었다. 이런 부분을 더 강조하는 거죠. 그런 면에서 내가 어떤 메시지가 있는지 전달하는 이 부분이 포인트인 거죠. 그래서 메시지 전달이 중요하다. 그리고 발표자의 메시지가 한 페이지, 한 페이지마다 명확히 보여야 하고 그래야 전체 발표 자료의 메시지도 명확히 전달된다. 이런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한 페이지, 한 페이지마다 반복된 얘기지만 표가 있다, 그림이 있다. 라고 해도 그 위에 항상 요약 글이 들어가야 합니다, 요약 글. 만약에 TAM, SAM, SOM이라고 할게요. 그러면 에어비앤비 전체 여행 시장이 20조. 유효 시장이 5조. 타겟 시장이 그중에 5천억을 잡았어요. 이건 하나의 정보의 나열이죠. 발표 자료에서 중요한 게 뭐냐면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이유로 유효 시장의 10%를 하려고 한다. 이 요약 글을 쓰셔야만 소위 말하는 이 한 페이지가 여러분의 메시지 신념이 들어간 거죠. 요약이 되는 거죠. 정리가 되는 거죠. 아 우리 발표자님은 이 페이지에서 무슨 말을 하고 싶었구나. 그러면 여기서 중요한 게 있어요. 그 말을 공감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잖아요. 근데 중요한 건 이 발표자가 이 페이지에서는 이런 말을 하고 있구나라는 걸 이해를 시켰다면 여러분들은 제 생각에 한 80점은 한 거야. 문제가 되는 페이지가 뭐냐면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표를 나열했어요, 표. 3년간 어떤 매출 추이가 있어. 짐작은 하겠지. 뭐 당연히 좋은 쪽으로 얘기하시겠죠. 이 표를 정리한 어떤 한 마디가 없기 때문에 평가자가 알아서 이해할 확률이 높죠. 그게 좋을 수도 있고, 안 좋을 수도 있겠죠? 그렇다 보니까 여러분들이 페이지 하나하나마다 오해하지 않게끔 요약 글을 쓰는 게 중요하다. 이 부분을 한 번 더 강조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체 분량은 발표 시간 5분입니다. 5분에 맞춰서 해야 한다는 말씀드리겠고요. 연습을 많이 하셔서 실제 페이지를 하나하나 글자를 읽는 것처럼 느껴지면 안 됩니다. 그럼 어떤 느낌이 드냐면 비교가 돼요. 평가해보면 어떤 분들은 정말 술술 나오고 상당히 자연스럽게 말씀을 하십니다. 그런데 어떤 발표자분들은 느껴져요. 글자를 읽고 있구나 하는 게 느껴지기 때문에 좀 준비를, 연습을 많이 안 하셨나? 이런 생각이 들죠. 그래서 발표 자료 개요는 이렇게 마치고요. 발표 자료에서 이번 8강은 표지 부분과 문제 부분 2가지를 다루겠습니다. 먼저 표지 부분, 페이지 구성 보시면 나오지만 일단 전체적인 구성 요소는 제품명이 먼저 들어가야 하겠죠. 배달의민족을 예로 들어볼게요. 배달의민족이라는 어떤 네이밍. 브랜드, 서비스명이 있기 때문에 각인이 돼요. 배달의민족? 재밌는 이름이네. 근데 어떤 경우도 있냐면 이런 배달의민족이란 네이밍이 없이 스마트폰을 통해서 음식을 주문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플랫폼. 웹사이트, 모바일 앱. 이렇게만 정의된 경우 있어요. 이건 마치 서울 용산구에 사는 남자. 비유하면 그 정도인 거야. 그러니까 그 사람에 대해서 관심이 많이 가겠어요? 안 가겠어요? 네이밍의 의미가 그런 거죠. 부를 수 있는 이름인 거죠. 그래서 혹시라도 아직 네이밍이 없다. 브랜드가 없다고 하시면 여러분이 하고자 하는 서비스에 적합한 외우기도 쉽고, 그 서비스를 대표하는 이름을 하나 지으시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는 제목 하단에 혹은 적절한 위치에 태그라인이 들어가면 되겠습니다. 슬로건이란 말도 좋죠. 예를 들면 나이키 Just do it. 이런 것처럼 서비스를 대표하는 말 한마디. 예를 들면 배달의민족은 광고 카피 기억나죠?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배달의민족이죠. 배달을 시켜서 잘 먹고 사는 여러분들이 이 서비스를 통해서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 기대 효과, 그걸 쓰시는 거죠. 그리고 이제 뒤에 보시겠지만 에어비앤비 자료의 경우에는 배경 이미지가 안 들어갔어요. 이런 것도 중요합니다. 발표 자료를 열어 놓고 평가위원들이 대기를 해요. 그럼 잠시 후에 연결이 되죠. 약간 동안 제목을 보고, 슬로건 보고, 배경 이미지를 보게 됩니다. 그럼 그게 어떤 기대감을 주죠. 이분이 어떤 내용을 하시려는구나. 이미 알고는 있어요. 사업계획서를 먼저 다 리뷰했기 때문에 어떤 사업 내용인지 알고는 있죠. 그냥 밋밋하게 사진이나 이미지 없이 두는 것보다는 이미지 또는 적절한 사진을 넣으면 좀 더 호기심이 생기겠죠? 간단히 말하면 호기심이죠, 호기심. 한번 들어보고 싶다. 이런 마음. 어, 궁금한데? 이런 마음이 들 수 있는 이미지를 넣으면 좋겠고요. 반면에 만약에 그런 적절한 이미지를 못 찾겠다. 그런 분들은 너무 억지로 하지 마시고 그냥 심플한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그리고 대표자 이름을 기입을 하는 게 좋습니다. 서비스 이름이 있어야 하는 것처럼 이번 발표를 하는 팀, 회사명. 그리고 대표자 이름이 있으면 좀 더 기억이 나겠죠. 그리고 그 이외의 정보는 제공하지 않는 것을 저는 권장하고 싶습니다. 왜냐면 앞서 얘기했던 제품명, 태그라인 배경 이미지, 발표하는 팀 대표자 성명 이런 것에 집중하기 위해서 그 외의 정보는 제공하지 않는 걸 권장하고 싶습니다. 다음은 문제 제기입니다. Problem. 사업계획서에서 보면, 이게 사실은 1-1인 거죠. 페이지 구성을 먼저 보겠습니다.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한 3가지를 언급합니다. 왜 3가지죠? 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겠죠. 근데 포인트는 뭐냐면 발표 자료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5분 안에 발표하셔야 하거든요. 근데 너무 내용이 많아 버리면 쉽지 않다는 거죠. 그런 면에서 2가지 하면 좀 적은 것 같고 4가지는 좀 많은 것 같고 그래서 한 3가지가 적절하지 않은가. 제가 이것은 경험상, 저도 PT를 많이 해보고 또 많은 코치를 해봤지만 3가지 정도가 적절하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권장해드리는 바고요.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한 부분은 에어비앤비 피치덱에서 보시는 것처럼 한두 줄 정도. 두 줄 정도의 텍스트가 나오고 그 안에 강조하는 키워드가 있고 그리고 이것을 부연하는 이미지라든지 보조 자료라든지 그런 근거가 있으면 더 좋겠죠. 가장 심플한, 잘 된 사례는 에어비앤비다. 그런데 에어비앤비가 좀 심심하단 생각이 든다면 약간의 아까 얘기했던 근거자료 정도를 즉 이 텍스트에서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강조하는, 연상할 수 있는, 부연하는 이미지를 붙이는 정도는 나쁘지 않겠습니다. 이번엔 에어비앤비 피치덱을 실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설명해 드린 바와 같이 타이틀, 서비스명이 당시에는 AirBed & Breakfast였죠. 그때는 아침밥을 주는 게 에어비앤비 가맹조건이었어요. 그래서 서비스명이 있었고요. 그다음 아래 보시면 슬로건이 들어가 있습니다. 에어비앤비 창업자가 처음부터 생각했던 부분은 호텔보다 나은, 우리나라 표현으로 하면 민박집인 거죠. 그 로컬 지방의 문화가 살아있는, 느낄 수 있는 예를 들면 제주도를 갔어요. 그러면 제주도다운 민박집에서 자고 싶은 상상을 하잖아요? 어떻습니까? 공감이 가죠? 그래서 여러분들이 슬로건을 정하실 때 중요한 포인트가 뭐냐면 공감이 갈 수 있는 '오 그거 좋다. 나도 저런 생각 했었어.' 이런 걸 느낄 수 있는 그런 슬로건을 쓰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면에서는 너무 심심하긴 하죠. 그래서 제가 이제 권장하는 사항은 시대가 변했고, 우리도 발전해야 하니까 이 서비스명을 연상할 수 있는 이 슬로건을 연상할 수 있는 배경 이미지를 넣으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다음은 Problem입니다. 사업계획서로 치면 1-1이라고 볼 수 있겠고요. 이 부분은 앞서 보여드렸기 때문에 짧게 설명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한 3가지 정도의 문제점을 제기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배달 음식에 대한 불편함을 제기한다. 그러면 3가지 제시하는 거고. 여행업에 대해서 불편함을 제시하면 또 3가지 하는 거고 그래서 중요한 건 뭐다? 이 말들을 길게 3~4줄 쓰지 마시고요. 2줄 정도로 간략히 하면서 또 그 안에 키워드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두괄식 문장의 최고봉이죠. 한 문장 안에도 키워드를 주고 있으니까 이렇게 하게 되면 포인트가 뭔지 알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만약에 이렇게 하기 심심하다고 느껴지시면 이 문제에 대한 통계 자료, 근거 보도자료 정도를 가볍게 제시하시면 좋겠어요. 너무 또 눈에 띄게 하면 이 내용들이 안 들어오잖아요. 문서의 비움. 뭔가 버려야 합니다. 여러분이 많이 넣으려고 생각하시잖아요? 많이 넣을수록 초점이 흐려지는 거예요. 포커스를 모르겠다는 문제가 생겨요. 그래서 지금 이 부분도 한편 이 문서가 칭찬받을까. 간결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렇게 간결하게도 해보고 텍스트도 넣어보고 아까 제가 말한 대로 여러 가지 넣어보는데 어떤 느낌을 받는지 해보시면서 최종 결정하시면 되겠죠. 그리고 주변에 다른 분한테 조언을 구하시면 더 나은 결과를 얻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