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_오리엔테이션

타로카드 마스터하기 기본편 강좌의 맛보기 강의입니다.

강의 대본

안녕하세요. 타로마스터 최장환입니다. 저는 98년부터 타로카드를 시작했고요. 2003년에 타로마스터 따라잡기라는 책을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출간했고요. 2005년에 소금인형 타로카드를 출간했고, 새드스토리를 2011년에 출간했고요. 2012년에 미국 US 게임사에서 드리밍웨이라는 타로카드를 출간했습니다. 이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해외로 수출된 타로카드고요. 아직까지도 유일합니다. 그리고 타로코리아 사이트와 타로스쿨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고요. 유튜브에 타마TV 채널을 찾으시면 저의 강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제 강좌를 잠깐 소개해드릴게요. 이 수업을 들으시면 이런 것들을 배우실 수 있으십니다 어떤 거냐면 타로카드를 키워드로 나열하고 하는 수업은 아니에요 지식을 전달하려고 하는 수업은 아니고요 이 수업은 지혜를 전달하는 거예요 지식보다는 어떻게 생각할 것이냐 그 자체를 배우는 거죠 타로카드라는 것은 상담의 도구인데 이 상담의 도구로서 우리가 무엇을 알려고 하는 거냐면 사람과 관계와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거예요 예를 들어서 엑스레이 같은 거거든요 이 엑스레이로는 사람을 볼 수 있지만 사람을 볼 수 있는데 이 사람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이 엑스레이 기계는 사실은 아무런 의미가 없거든요 우리는 이 엑스레이 기계를 배우는 게 아니라 사람을 배우려고 해요 다시 말해서 사람과 관계와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훨씬 더 많이 할 거고요 거기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어야 상담을 훨씬 더 고급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세상을 다르게 봄으로써 그 전에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많은 내담자들은 보통 사람들과 같은 보통의 생각들을 하고 있을 거예요 근데 그들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 문제에 대한 해답을 줄 수가 없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그분들과는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어야 돼요 같은 상황을 다르게 볼 수 있으면 그분들과는 다른 답을 드릴 수 있겠죠 그게 이 일의 가장 중요한 역할인 거고요 이 수업을 들으시는 분들은 이 수업은 이런 분들이 좀 들으셨으면 좋겠어요. 취미생활로 하시는 분들은 재밌는 소통의 수단이 하나 더 늘어난 걸 거고요. 직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누구도 할 수 없는 깊이 있는 상담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 거고요. 평소에 대인관계가 문제가 좀 있으신 분들은 어떻게 하면 더 대인관계를 쉽게 할 수 있는지 관계에 대한 이해를 함으로써 더 많은 문제들을 풀어갈 수 있도록 도와드릴 거고요. 타로카드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되게 탄탄한 기본기를 드릴 거고 타로카드를 이미 배워서 쓰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해석되지 않은 상황들 되게 더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이 수업은 어떻게 진행될 거냐면요 먼저 메이저 3장 그 다음에 마이너 8장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하게 될 거예요 메이저만 쫙 하고 마이너만 쫙 하고 할 수도 있는데 그렇게 하면 지치기 쉽고 더 중요한 건 뭐냐면 메이저에서 배웠던 게 마이너에서 쓰이고 마이너에서 배웠던 게 메이저에서 쓰여요 이게 서로 왔다갔다 하면서 정보가 오가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이 순서대로 저희는 진행할 거고요 이 수업은 일반적인 강의가 아니라 토론적인 강의가 될 거예요 여기 지금 안 보시지만 두 분이 와서 지금 계시고요 남자분 한 분, 여자분 한 분이 함께 하시고요 이분들과 토론을 하면서 이야기를 하면서 강의가 진행될 거예요 근데 이게 이분들은 지금 이 수업을 들으시는 분들을 대변하시는 거예요 보통 사람들이 갖는 보통의 질문들 보통의 선입견들 보통의 편견들을 가지고 계세요 그것들을 이제 하나씩 하나씩 드러내고 하나씩 하나씩 해결하면서 이 강의가 진행되도록 할 겁니다 이 강좌를 들으시는 분들을 위한 당부를 조금 드릴게요 첫 번째는 기분이 나쁘다예요 이 수업을 들으시면 기분이 나빠질 확률이 되게 높아요 왜냐면 내가 너무나 당연하게 이해하고 있던 거 한 번도 의심하지 않았던 것들에 대해서 그거 아닐 수 있는데요 라고 얘기할 거거든요 근데 그렇게 되면 어떻게 느끼기 쉬우냐면 그럼 내가 잘못 살았다는 거예요? 내가 틀렸다는 건가요? 이렇게 하기 쉬워요 근데 그 기분 나쁜 거를 넘어가셔야 돼요 그래야지 아 뭔가 다른 방법도 있구나 뭔가 다른 해결책도 있을 수 있구나 이것들을 배워 가시는 거예요 거기서 기분이 나빠서 멈추면 그 내담자 분들과 또 똑같은 상황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상담자로서 일을 하기가 되게 힘들어지는 거죠 이런 화가 나고 기분이 나쁘고 이런 것 또한 이것의 일련의 과정이라는 걸 조금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상담은 기본적으로 언어를 사용하는 거예요 그런데 내가 언어를 정확하게 사용하지 못한다면 그러면 의사가 메스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는 거예요 그럼 수술이 엉망이 되겠죠? 상담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언어를 정확하게 쓰지 못한다면 이 상담은 엉망이 되는 거예요 내담자가 하고 싶은 얘기가 있을 거예요 와서 뭔가 얘기해요 보통은 말하고 싶은 것만 이야기해요 숨기고 싶은 정보는 숨기고요 근데 이 두 가지 정보가 그 문장 안에 다 들어있어요 이걸 숨길 수는 없거든요 그거를 캐치해서 언더라인 메시지를 이해하고 그 사람이 진짜 하고 싶은 얘기를 이해해야지 상담이 진행되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상담자가 언어를 섬세하게 쓸 줄 알아야 돼요 아주 쉽게 설명하면 틀리다와 다르다 부터 시작을 해 보자고요 틀리다와 다르다를 혼용해서 쓰시는 분들이 되게 많아요 이 둘이 어떤 차이가 나냐면 틀리다는 정답이 있고 그것과 다를 때 우리는 그걸 틀리다 라고 해요 다르다는 정답이 없고 서로 다른 거에요 이게 이거를 혼용한 경우가 되게 많아요 이거를 왜 혼용을 하냐면 그 말을 혼용하시는 분들은 대체로 어떤 상황이냐면 나는 맞고 너는 틀려 라는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이 되게 많아요 물론 그분들은 인지적으로는 그렇지 않아요 근데 무의식적으로는 이미 그런 게 깔리는 거죠 이렇게 나오는 이야기들을 틀리다 다르다 이걸 혼용하는 것만으로 그 사람에 대한 그 내담자에 대한 많은 정보를 알 수 있게 되는 거죠 이게 섬세하게 언어를 써야 되는 이유예요 예를 들어서 사람이 좋다와 사람만 좋다는 완전히 다른 스토리에요 이거를 이해하지 못하고 아 그냥 그 사람은 좋은 사람이구나 이렇게 이해하면 그 상담은 망한거죠 그러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국어를 굉장히 섬세하게 이야기 할 거에요 더 많은 것들을 더 단순하게 설명할 수 있으면 우린 그걸 진보 라고 부른다 뉴튼이 하신 얘기죠 이 세상에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상황들이 있어요 근데 그걸 왜 이해할 수 없냐면 내가 이해하기 싫기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내가 이해하려고만 된다면 얼마든지 이해할 수 있는데 그걸 이해하기 싫다는 마음 때문에 이걸 이해하지 않는 거거든요 이거를 훨씬 더 단순하게 설명해서 이해할 수 있는 상황으로 만들 수 있어요 제가 그거를 도와드릴 거예요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더 많은 생각들을 가져올 수 있고 더 많이 발전할 수 있거든요 그게 그 내담자들을 도울 수 있는 길이 될 거예요 먼저 수업에 들어가기 앞서 타로카드의 원리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좀 해드릴게요 타로카드는 미래를 맞출 수 있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만약에 맞출 수 없다면 사람들이 타로카드를 할 이유가? 없죠. 그냥 재미로 볼 거라면 동전 던지기 하지 뭐하러 이렇게 비싼 돈 내고 하겠어요. 그쵸? 만약에 맞출 수 없다면 이 타로카드라는 건 사라졌을 거예요. 근데 있다는 존재 자체가 이미 이 타로카드는 미래를 맞출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거죠. 맞출 수 없다면 타로카드를 보지 않을 거고요. 맞출 수 있을 거예요. 근데 문제가 뭐냐면요 내가 타로카드로 미래를 봤어요 그럼 나는 그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요? 바꿀 수 있을 거예요 만약에 바꿀 수 없다면 타로카드를 볼 이유가 없죠 어차피 그렇게 될 건데 내가 알아서 뭐하게 그렇지 않나요? 맞아요 타로카드는 미래를 내가 타로카드를 봄으로써 미래를 알고 그 미래를 앎으로써 나는 그 미래를 바꿀 수 있어요 여기서 눈치를 채실 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렇다면 나는 미래를 맞춘 거 맞나? 어때요? 조금 애매하네요 미래를 예측했는데 내가 그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거면 그러면 그게 진짜 내 미래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내가 다리가 부러진다고 얘기를 했어요 내가 바꿨어요? 안 부러졌어요? 틀린 거잖아 그쵸? 논리적 모순이 생겨요 이게 뭐냐면 타로카드로 미래를 맞추려는 도전 자체가 틀린 거예요 그러라고 하는 도구가 아닌 거죠 이게 굉장히 큰 오해예요 타로카드는 어떤 거냐면 이렇게 문제가 있단 말이에요 이 문제를 보통 사람들은 몇 가지 관점으로 이 문제를 바라보죠 각자의 관점이 몇 개냐구요? 하나죠 보통은 하나의 관점으로 이걸 본단 말이에요 근데 만약에 관점이 두 개가 된다면 우린 이걸 뭐라고 부르죠? 이게 역지사지에요 역지사지 쉬워요? 어려워요? 어렵죠 역지사지 어려워요 근데 타로카드는 이렇게 수많은 관점으로 그 문제를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거예요 이게 타로카드의 목적이에요 자 그럼 어떤 일이 벌어지냐 이거죠 미래가 있어요 그럼 타로카드는 미래를 예언할 수 있는가? 있어요? 네 아까 얘기했잖아요 안 된다고 안 돼요 그러려고 하는 게 아니에요 현재가 있는데 문제는 타로카드는 현재를 이렇게 면밀하게 관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예요 수많은 관점을 제시함으로써 그랬더니 미래가 어떻게 될 건지 뻔히 보이는 상황을 만드는 거죠 예를 들어서 매일 저녁에 치킨 한 마리와 맥주 500cc를 마셔 이상한 미래는 어때요? 살쪄가지고 동맥경화 걸리겠지 뭐 이거는 미래를 맞춘 게 아니라 현재를 관찰한 거예요 현재를 관찰하는 거예요 타로카드는 이런 방식으로 하는 거예요 미래를 맞추자 그래서 내가 어떻게 돼요 이런 식의 질문은 좋지 않아요 내가 현재를 면밀하게 관찰함으로써 미래가 이렇게 될 거구나 라는 걸 알아차리는 거 이게 타로카드의 가장 기본 원리인 거예요 미래를 맞추려고 하는 노력을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미래를 맞추려고 하는 게 아니라 현재를 관찰함으로써 미래를 예측해서 그 미래로 하여금 나를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 하는 거거든요 미래를 맞추려고 노력하지 마시고 현재를 면밀하게 관찰하려고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여기서 오리엔테이션을 끝내고요 이제 첫 번째 카드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강좌의 강의

  • 1강_오리엔테이션재생 중
  • 2강_[Major] 0, 1, 2번
  • 3강_[minor] Suit별 특성, Ace, Two
  • 4강_[Major] 3, 4, 5번 + [minor] Three, Four
  • 5강_[Major] 6, 7, 8번 + [minor] Five, Six
  • 6강_[Major] 9, 10, 11번 + [minor] Seven, Eight
  • 7강_[Major] 12, 13, 14번 + [minor] Nine, Ten
  • 8강_[Major] 15, 16, 17번 + [minor] Court Cards
  • 9강_[Major] 18~21번 + 3카드 스프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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