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과 카리스마의 비밀ㅣ4강

매력과 카리스마의 비밀 강좌의 맛보기 강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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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그... 연기에 대한 관심은 전혀 없었어요 근데 제가 최면을 공부하면서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최면을 잘하기 위해서는 연기 수업을 한 번쯤 들어보는 게 좋다 최면가가 하는 역할 중에 이제 내담자 안에 있는 어떤 감정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서 내가 감정을 끌어올려서 약간 역할극을 해주고 이런 걸 할 때가 있거든요 매스머리즘과 연결될 수 있죠 제가 많은 영향을 받았던 최면가 중에 제롤드 카인이라는 사람이 있는데요 제롤드 카인이라는 아저씨가 최면 작업을 할 때 알코올 중독을 갖고 있는 남자랑 상담을 하다가 이 남자가 알코올에 자꾸만 빠지게 되는 요인이 낮은 자아존중감 때문이었는데요 그러니까 가만히 있으면 되게 나 자신이 비참하고 되게 막 초라하고 한심하게 느껴져서 그 느낌을 줄이거나 벗어나기 위해서 술을 계속 마시게 된다는 거죠 근데 그 자아존중감의 뿌리를 찾아서 들어갔더니 어린 시절 아빠한테 계속 너는 쓰레기야 너 같은 새끼가 뭘 하면서 맨날 그 막 구타와 함께 폭언을 들었던 기억이 떠오른 거예요 그래서 어... 아빠에게 그때 당시에 그런 욕을 듣고 그런 취급을 당했을 때 어떤 말을 아빠한테 하고 싶었느냐 말해봐라 그랬더니 이 남자가 최면 상태에서 아빠 저한테 그러지 마세요 저 기분이 좋지 않아요 이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근데 제롤드 카인이 입장에서 그걸 듣고 답답한 거죠 지금 그게 뭐냐고 느낀 걸 그대로 말해야지 그게 뭐냐고 당신이 화가 나지 않았냐 나를 때리지 말아달라 나를 무시하지 말아달라 말하고 싶지 않았냐 더 크게 말해보라고 이렇게 한 거예요 저를 때리지 말아주세요 이렇게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답답한 거죠 그래서 제롤드 카인이 네가 안 되겠다 내가 팔을 떨어트리면 네가 아빠의 역할을 하고 내가 네 역할을 하겠다 팔을 떨어트린 다음에 저한테 도대체 왜 그러겠어! 소리를 막 지른 거예요 왜! 왜! 소리를 막 지른 거예요 그러니까 이 듣는 사람이 막 올라오는 거야 이게 막 마음은 호응해서 올라온다고 했잖아요 그러고 난 다음에 다시 팔을 떨어트려서 자 이제 당신이 아빠한테 얘기해봐 내가 아빠다 막 욕을 하면서 막 소리를 지른 거예요 그 감정을 더 끌어올리기 위해서 손을 대줬어요 여기 이 손을 치라고 치면서 외치라고 계속 친 거예요 근데 점점점 끌어올려져가지고 자기 안에 있었던 한 번도 표현되지 못했던 화가 다 표현됐어요 그거를 손으로 다 받아준 거예요 근데 제롤드 카인이 이제 얘기하기를 받아주는데 너무 아팠대요 처음에는 이렇게 살살하다가 나중에는 막 세게 때리니까 너무 아팠다는 거예요 손이 떨리니까 다 받아주면서 해가지고 결국은 그걸 치유를 해냈대요 근데 끝나고 나서 보니까 손이 계속 떨리고 진정이 안 돼가지고 병원 갔더니 여기 뼈가 이렇게 다 부러졌대요 그 뒤로는 글러브를 끼고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작업을 할 때는 근데 이제 그렇게 감정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이제 연기를 배우는 게 도움이 된다라는 얘기를 들었던 거죠 그런데도 연기를 배우러 가보지 못했어요 아직까지 한 번도 제가 이 얘기를 왜 드리냐면 관심이 있으니까 연기에 관련된 책을 좀 읽어본 적이 있거든요 근데 미국에서 E.T 아시죠? E.T 영화 E.T에서 주인공 엄마 역할을 했던 배우가 쓴 책이 있어요 인생극장 연기수업인가라는 책이에요 그 책을 보니까 그 사람이 배우 생활을 접은 다음에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더라고요 배우 스쿨을 하고 있어요 근데 배우들을 가르칠 때 보니까 연기를 되게 잘하고 재능도 있는 친구인데 특정한 감정에 대한 연기를 할 때만 발연기가 나오는 경우가 되게 많은 거예요 방금 화 같은 경우에 제롤드 카인이라는 최면가가 화를 대신 끌어올려가지고 이걸 공명해가지고 화를 나오게 했잖아요 근데 연기할 때 내가 그걸 끌어올려줘야지 누가 해주지 않잖아요 내가 연기자인데 근데 그걸 못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경우에 보면 아까 얘기가 나왔던 것처럼 화에 대한 자기의 어떤 관념이 있어요 화는 나쁜 거고 되게 위험한 거고 누군가가 다쳐 라는 무의식적으로 갖고 있는 어떤 그런 게 있다는 거죠 아니면 슬픔을 표현하는 거를 되게 힘들어하는 경우도 많았대요 울지 못하는 거예요 그래서 눈물 연기할 때마다 되게 고역을 겪는 거죠 슬픈 척을 하는데 눈물을 흘리고 막 얼굴 이렇게 하고 있긴 한데 보는 사람이 그냥 쟤 뭐하냐 이렇게 되는 거죠 안 슬픈 거예요 우리가 배우는 아니잖아요 저도 배우는 아니고 근데 지금 연기 얘기를 자꾸 왜 하냐면 연기를 끝내주게 잘하는 배우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최민식 히스 레저 이런 사람이 이야기 해주셨는데 그런 대배우라고 할 수 있을만한 존재감이 강한 배우라고 할 수 있을만한 사람들은 자기한테 주어진 감정이 어떤 감정이건 그 감정에 대해서 평가하지 않고 그걸 경험하면서 전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면 우리는 배우가 아니지만 일상 속에서 여러 감정들을 경험하게 되잖아요 근데 우리는 너무나 쉽게 이분법적으로 이건 좋은 거 이건 나쁜 거 이건 괜찮은 감정 이건 나쁜 감정 이렇게 나눠가지고 힘든 감정이나 우울이나 불안 같은 게 들잖아요 그러면 안 보여주려고 해요 드러내려고 하지 않습니다 겁이 난다? 안 보여주려고 해요 그래서 그거를 억누르면서 사람들과 만나게 되면 어떤 장소에 있게 되면 주변 사람들이 느끼는 거는 만약 내가 슬프다 혹은 불안하다 나의 슬픔과 불안을 느끼고 공감해주어서 나와 관계 맺게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 불안과의 관계를 차단시키고 있기 때문에 이 사람들도 나와 차단을 느껴요 쟤하고는 되게 오랜 시간 같이 지냈고 많이 놀러도 다니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했는데 왠지 그렇게 아깝다는 느낌이 안 들어 절친은 아니야 그렇게 지내다가 서서히 멀어지게 되면 그냥 아쉬울 거 없이 연락 안 하게 되는 그런 경우도 되게 많아요 왜 그러냐면 안 보여줘서 그렇거든요 내가 나의 슬픔이나 나의 취약함이나 나의 불안이나 나의 분노나 내가 정말 기뻤던 것들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나 스스로가 그걸 보여주는 걸 차단한 채로 그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과 나 사이에서는 차단이 경험되는 거예요 지금 오늘 여러분들이 오신 이 수업이 관계학교라는 큰 커리큘럼에서 한 부분을 떼서 중간 정도에 들어가는 부분을 떼서 얘기하는 거기 때문에 이 매력과 카리스마 이야기를 하면서 관계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사실 관계성이 없으면 이것도 쓸모가 없는 거잖아요 매력적인데 관계가 없어 그럼 의미가 없고요 카리스마 있고 매력이 있을 때 이게 나한테 효용이나 가치가 있는 거는 이걸로 인해서 관계가 풍요로워질 때 의미가 있는 거잖아요 지금까지 얘기 드린 내용들을 어떻게 전달 받으셨는지 각자의 방식으로 각자에게 필요하신 부분들을 받아들일 수 있었을 거라 생각을 하고요 음... 혹시 뭐 그... 아! 제가 깜빡깜빡 또 했네요 각 조별 이야기 듣다가 지금 강의를 해버렸네요 제가 저 말씀 잘 들었고요 저 뒤에 효정씨 쪽에 아니 아니 여기 저기 세 분이 같이 하셨죠? 어떤 분이 얘기해주실래요? 무슨 소리예요? 잘생기신 분들이 다 아는 걸로 하죠 간단하게만 어떤 얘기가 나왔었는지 기억나는 것만 얘기해 주시겠어요? 아 감사합니다 기억나시는 분 계세요? 분홍티 입으신 분이 간단하게 한 번 아 그러셨구나 딱 보고 카리스마 있는 사람이랑 지내보기가 카리스마 있는 사람이랑 그런 사람을 경험할 수 있는데 딱 떠서 카리스마 있는 사람은 처음에는 괜찮지만 지내보면 왜 내가 카리스마를 느꼈는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지금 들으면서 생각을 해봤는데 제가 그분을 보면서 카리스마 있고 처음에 그렇게 느껴지면 나중에 누가 그렇지 않다라고 느껴지면서도 계속 그 사람이랑 함께 지내는 사람 있거든요 네 그럴 수도 있는 거는 아마 저는 단정 매력을 봐서 그런다고 생각해서 처음에는 되게 카리스마 있는데 알고 보니까 그렇지만은 않고 그 사람도 나약한 매력이 있고 네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 그런 게 들 때 그들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여러 모습들을 보여주셨나 보네요 그분이 한 모습만 보여준 게 아니라 그러면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뒤에 세 분 같이 계셨죠? 효정씨랑 선구씨랑 누가 얘기해주실래요? 마지막에 가졌던 이야깃거리만큼 남아있었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기본적으로 마지막에 대화가 좀 뻗어난 것 같긴 한데 한 분이 더 자기가 만나고 싶을 때에도 약간 좋은 감정의 친구와 하는 거리가 있는데 그 친구와 만약에 잘 됐다. 나는 중간에서 만나고 싶은데 그 친구가 자기네 데까지 와주길 바라고. 이런 약간 팀의 거리감 느낌을 갖는 것 같아요. 매력이 있긴 한데 거기까지 가는 만한 매력이 아닌가? 이런 의문들이 좀 있었어요. 해소되지는 않고 끝났거든요. 네. 그만큼인가 보네요. 그 내용만 가지고 뭔가 이렇게 코멘트하기가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카리스마에게 매력을 느끼는 것은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부분에 네 네 네 감사합니다 이 팀 중에서는 어떤 분께서 말씀해 주시겠어요? 저는? 네 매력이라는 거에 대해서 얘기를 나왔잖아요 사회적인 측면을 봤을 때 이런 부류의 여성분이 계신데 흔히 말하는 성형 많이 하시는 이분이 어느 정도 예뻐진 거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얼굴에 뭔가를 넣거나 속된 말로 성형 대문이라고 하죠 그런 분들을 보면 모든 분이 그렇진 않지만 대부분이 자기 예전에 못생겼던 각인이나 별명들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극단적으로 예쁜 척을 많이 드러냈거든요. 특히 많은 남자한테 도도하게 한다. 도도함을 넣어서 관계에 있어서 재수가 될 만한 흥이 난다거나 혹은 내가 예쁘다고 한 걸 감수하고 싶어하는 여자들이 그런 예쁨에 대한 나는 예뻐, 나는 동주야, 나 예뻐보여야 된다는 어떤 강박이 강한데 그게 좀 인위적으로 들어가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꾸민 것도 막 엄청 과하게 화장을 하거나 개성을 하거나 그런 것 자체가 남자들하고 사람들하고 그 사람한테 성적인 매력을 드릴 수 있을지 몰라도 어떤 반려자나 소통 진정한 소통을 하고 싶어한다고 하시는 걸 못 느끼는 분들 중에서 많이 봤어요. 남성분이시죠. 연애라던가 그걸 봤을 때 가요계로 칠 때 봐도 아이유가 있고 예를 들면 나윤지씨 같은 키도 엄청나게 크고 모델 같고 성능 되게 많이 있고 누가 봐도 아이유가 훨씬 더 예쁜데 아이유는 누가 봐도 예쁘장하긴 하지만 완전히 막 전형적인 예쁜 얼굴이 아니잖아요. 아닙니다. 전형적인 예쁜 얼굴입니다. 제일 이쁩니다 ㅎㅎㅎㅎㅎ 그러니까 인기들을 봤을 때도 어떤 아이돌 그룹이 알고 싶다는 얘기가 많고 그런 거에 대해서 인위적으로 내가 자의식, 내가 예뻐보여야 된다, 잘해야 된다 그런 자의식이 아닌 그냥 나 자체, 아이유라는 사람 자체가 사람처럼 아이와 같은 구성을 보여주니까 그런 건 줄 알아요. 네, 되게 좋은 말씀 나누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되게 얘기들이 풍성하게 되게 잘 오갔던 것 같아요. 저도 되게 얘기를 잘 드린 것 같고요. 그렇지 않나요? 자의식이 좀 이렇게 이제 이거 지우고 이 빈 공간에 여러분 쉬는 시간 동안 제가 약간 좀 몇 개 더 적어 넣고 나머지 1시간 진도를 나갈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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