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스케치업 마스터 강좌의 맛보기 강의입니다.
안녕하세요, 웹툰 작가 이종범입니다. 스케치업 강의에 오신 여러분들, 진심으로 환영하고요. 지금 새로운 패키지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강의에서는 저를 따라서 편안한 마음으로 무언가를 따라서 그려 보시면 자동으로 저와 함께 멋진 결과물을 완성하게 되는 순서입니다. 첫 번째 강의로 어떤 걸 할까 고민을 했어요. 일단 지난번 강의 쭉 들어보신 분들은 스케치업을 다루는 기본적인 부분은 충분히 배우셨을 테고요. 더 나아가서 독학하신 분들이 놓치셨던 많은 팁을 이미 익히셨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걸 바탕으로 이번 강의 연작에서는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는 거 하나를 같이 해 볼까 하다가 그것보다는 처음부터 좀 빡세게, 당장 많이 사용할 것 같은 배경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 제가 냈던 교재에서도 한번 얘기한 적이 있지만 교실을 한번 같이 만들어 보는 걸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순한 교실 하나만 있는 게 아니고요, 교실을 여러 개 쭉 이어서 복도까지. 그리고 복도 끝에 계단까지도 다 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을 해 볼까하고 있습니다. 교실이라는 공간을 만드는 것에만 치중하시고 구성 요소 창을 통해서 책상, 걸상들을 불러오시는 것도 가능한데요. 이번 시간에는 아예 처음부터 모든 걸 다 만들어 본다는 생각으로 진행해 볼게요. 그 와중에 앞에서 했던 기본 강의에서 설명이 미비했거나 추가적으로 필요한 부분, 혹은 설명하지 않았던 새로운 팁들이 나올 수도 있으니까요. 한번 차근차근 같이 만들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제일 먼저 책상을 하나 만들어 보도록 하죠. 처음 시작할 때 조작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서 장면 하나만 저장을 하고요. 여러분들이 실수로 이렇게 우주 공간으로 날아갔을 때. 여기가 어디지? 그런 순간에 장면 한 번 클릭하시면 이렇게 돌아올 수 있습니다. 휠 같은 거 잘못 쓰시는 분들이 가끔 이렇게 확 날아갈 때가 있어요. 인터스텔라처럼 우주로 날아가는 건데. 손쉽게 원래 장면으로 돌아올 수가 있죠. 그러면 한번 책상부터 만들어 보도록 하죠. 간단하게 하나의 사각형을 만들고요. 사각형 만드는 방법은 단축기 R. 여기 있죠, R? 사각형 만드시고 나서 아무것도 클릭하지 마시고, 바로 숫자를 입력할 겁니다. 0.7×1m 엔터, 누르시면 이렇게 가로세로가 0.7, 1. 잠깐, 여기 약간 이상한데요? 너무 좁은데? 제가 생각했던 모양이 아닌데요? 0.8, 1을 눌러 볼게요. 1, 0.8 됐습니다. 1, 0.8로 하죠. 가로 1m에 세로가 0.8m인 사각형이 나왔습니다. 1, 0.8 실제 책상의 크기랑은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왜냐하면 여기 옆에 있는 scale figure가 마지막에 결국 여러분들이 웹툰에 있는 인물을 그리실 때 참고가 되는 크기로 서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크기를 그대로 쓰시게 되면 여기 있는 scale figure의 크기랑 약간 안 맞기 때문에 실제 웹툰 제작을 하실 때 인물 크기를 그릴 때 약간 어색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여러 번 만들어 본 결과 제가 생각하기에 웹툰 제작에 걸맞은 수치로 제작을 할 거예요. 다시 0.8, 1. 그래서 여기까지가 1m이고요. 여기서부터 여기까지는 0.8m입니다. 여기 있는 이 기능은 이럴 때 쓰는 거예요. 실제로 제작할 때는 별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지우개로 이렇게 지우시고요. 이렇게 만들어진 패널에 책상을 만들 겁니다. 밀기/끌기 단축키는 P죠. 이용해서 살짝 뽑겠습니다. 얼마나 뽑느냐? 0.05 정도 뽑을게요. 이 정도 두께면 적당히 두께감이 있죠. 책상의 패널은 실제로는 5cm보다 훨씬 더 얇죠. 지금은 그냥 해 볼게요. 이렇게 0.05 하면 5cm짜리 두께가 되고요. 윗면에 자세한 묘사가 들어갈 텐데 그 전에 네 면을 좀 둥글려 보겠습니다. 똑같은 만큼 네 귀퉁이를 곡면으로 다듬을 때 쓰면 좋은 것은 단축기 T를 이용한 Tape Measure, 줄자 도구죠. 이쪽 선분에서 안쪽으로 0.1 여기서도 0.1 위에서도 0.1 아래에서도 0.1 이렇게 해 놓고 나서 단축키 A를 누르시거나 여기에 있는 2점 호를 누르시면 안내선과 접점 되는 이 부분은 이렇게 더블클릭을 이용해서 둥글릴 수가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요, 너무 둥근가요? 그러면 0.1씩 하지 말고, 0.05로 한번 해 보겠습니다. 지금 제가 원래 다 수치를 저장해 놨는데 해 보니까 또 제 눈에 좀 안 맞는 부분이 있어요. 0.05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지금 미리 다 만들어 본 경험을 통해서 바로 이렇게 수치를 말씀드리고 있어요. 물론 방금 전에 만들어 보고 좀 이상해서 다시 하고 있기는 한데. 무슨 말이냐면, 여러분들이 만드실 때는 처음부터 눈에 딱 맞는 수치를 입력하는 게 어려울 수도 있어요. 그럴 때는 여러분들의 눈을 믿으세요. 자기가 눈으로 보기에 예쁜 게 중요합니다. 실제로는 이것보다 좀 더 두꺼워야 하는데, 내 눈으로는 이게 더 예쁘다. 그러면 자기 눈을 믿으시면 돼요. 실제로 제작하실 때는 내가 그림을 그릴 배경을 만들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내 눈이 더 중요합니다. 물론 도면이 필요한 그림 같은 경우에는 수치가 정확해야 하지만 웹툰만 가지고 할 때는 나의 눈이 더 중요합니다. 0.05씩 안쪽으로 밀어넣은 네 개의 안내선을 기준으로 삼아서 네 귀퉁이를 이렇게 둥글렸고요. 단축키 P. 밀기/끌기죠? 이렇게 아래로 넣겠습니다. 더블클릭하시면 반복할 수 있죠? 참고로 저는 이 안내선을 귀찮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지우겠습니다만 지우기 싫으신 분들, 나의 소중한 안내선이다. 간직하고 싶으신 분들은 상단 메뉴에 보기에 가셔서 보기에서 안내선 클릭 해제하시면 돼요. 저는 근데 지우는 편을 선택합니다. 이렇게 됐죠? 약간 두껍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넣으셔도 돼요. 예를 들면 여기서 약간 위쪽으로 이렇게 해서 아까 뺐으니까 이렇게 누를게요. 아래쪽으로 0.05만큼 누르셔서, 0.03 정도 누르시면 0.02, 이렇게? 약간 얇아졌죠? 자기가 보기에 괜찮은 두께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지금 0.02를 눌렀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이 두께가 0.03, 즉 3cm의 두께가 되었습니다. 제가 수치를 초반부에 자꾸 수정하고 있는데요, 번거롭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제가 또 적어 놨는데, 실제로 만들어 보니까 제 눈에 성에 차지가 않아서 약간 수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윗면에 약간의 디테일을 줘 보겠습니다. 지금 귀퉁이에 있는, 코너를 둥글게 하느라 생긴 이 선들이 귀찮으신 분들은 세 번 클릭하시면 전체가 다 잡히죠? 가장자리 부드럽게, 이 창 없으신 분들은 상단 메뉴에 창 가시면 기본 트레이에 있습니다. 여기에 있죠? 이거 살짝 클릭 한 번 해 주면 없어져요. 오른쪽으로 갈수록 더 부드러워지게 만드는 효과가 있죠. 이제 윗면에 오프셋을 좀 줄게요. 오프셋 단축키 F죠? 여기 있습니다. 얼마나 놓냐면, 저는 0.01만큼 놓을 거예요. 원래대로면 여기를 밀기/끌기로 밀어넣어 주는 게 좋은데 이 부분, 여러분들 잘 들으셔야 해요. 책상 하나를 만드는 데는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디테일하게 만드실 수 있지만 문제가 뭐냐면, 이 책상을 여러 개 복사해서 쓸 거잖아요? 교실에는 이런 책상이 여러 개 들어갑니다. 컴퓨터가 정말 좋아지고, 나중에 잘 돌아가게 되면 상관없지만 지금 현재로서는 이렇게 반복해서 사용될 만한 도구에 디테일을 지나치게 많이 주시면 컴퓨터가 못 버팁니다. 특히 웹툰의 배경으로 쓰실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중요한 건 그게 아니에요. 그래서 웬만한 건 디테일을 적당한 선에서 타협할까 합니다. 너무 심하게 디테일을 주시는 것보다는 그게 나아요. 이렇게 해 놓고요. 저는 빨간 쪽 선을 교탁 쪽으로 할 거기 때문에 시야를 돌렸어요. 이렇게 해 놓고 가운데 부분에 디테일을 줘 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단축기 T를 눌러서 줄자를 꺼내셔서 이렇게 꺼내 보세요. 중심점이 파란색 점으로 표시가 되죠? 중점에 이렇게 가운데 부분에 가이드 라인을 주시고요. 이 책상의 완전히 한가운데 무언가를 만들고 싶으실 때는 이렇게 중점을 선택하시고 중점에서부터 하나를 그리면 좋아요. 이런 사각형을 그릴 겁니다. 저는 0.2, 0.05 이렇게, 아니다. 0.2, 0.06, 이렇게. 보이시죠? 한쪽으로 나와 있는 애를 단축기 M이죠? 이동툴입니다. 단축기 M에 컨트롤 키 누르시면 복사 이동되는 거 아시죠? 이 점을 잡아서 가운데로 오시면 정확히 가운데 위치하게 된 사각형이 나왔습니다. 가운데 있는 이 선을 지우개 단축키 E로 지우시면 되겠죠, 이렇게? 뭘 하느냐? 제가 주로 뭘 하냐면, 여기에 있는 이 선분 있죠? 아무것도 선택이 안 되어 있을 때, 단축기 M을 눌러서 이동툴을 꺼내서 여기 아래 점을 잡으시면 이런 식으로 점만 이동할 수가 있어요. 여러분들이 이때 방향키를 꼭 눌러서 오른쪽 누르시면 빨간색 방향으로만 이동한다는 걸 알 수 있죠? 0.02만큼 가겠습니다. 이쪽 점도 이쪽 방향으로 0.02만큼 가고요. 사다리꼴이 나왔죠? 이렇게 해 놓고 여기서 오프셋을 한 번 넣어 줘서 더블클릭할게요. 최근에 오프셋한 거랑 같은 만큼 오프셋이 한 번 더 된다는 걸 알 수 있죠? 이때 라인 도구 꺼내세요. 선 도구, 단축키 L입니다. 이 끝점에서 쭉 이어 그리겠습니다. 녹색 말고요, 분홍색이 되도록 그리시면 분홍색은 이어져 오던 선분하고 연장해서 쭉 간다는 뜻입니다. 분홍색이라는 것은 그때그때 뭔가 의미가 있는 선분을 얘기해요. 이렇게 그려 놓고 안쪽 선분을 지우시면 이런 모양이 되죠? 여기도 이렇게 지우시고요. 이렇게 해 주시면 가운데에 조그마한 사다리꼴이 나옵니다. 얘를 밀기/끌기로 살짝 넣는데요. 0.01 정도 넣으면 이렇게. 연필이나 지우개를 넣을 수 있는 조그마한 트레이가 나왔어요. 주변의 테두리까지 빼고, 이럴 수 있지만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안 보이는 부분은 최대한 디테일을 생략할게요. 그래야 나중에 책상이 여러 개 나왔을 때 컴퓨터가 버텨 줍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책상 상판을 세 번 클릭하시거나 영역 선택을 하셔서 전체를 잡으시고요. 우클릭하면 여기에 그룹 만들기가 있죠? 그룹으로 만들어 주겠습니다. 이 상판을 위로 들어올릴 거예요. 당연히 들어올리려면 단축키 M이죠. 이동툴을 꺼내서 클릭하고 들면 되는데 이때 여러분들, 꼭 위쪽 방향키를 한 번 눌러 주시는 게 좋아요. 방향키 제가 어디 있는지 말씀드렸죠? 키보드랑 오른쪽 끝에 있는 넘버 패드 사이에 있는 버튼 네 개 있죠? 방향키 중에서 위를 누르시면 이렇게 올라오죠. 얼마나 올릴까, 이게 중요합니다. 보통 책상의 높이는 우리들의 허벅지 가운데 정도 높이예요. 그래야 여러분들이 앉았을 때 책상과 의자 사이에 내 허벅지가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이 정도 높이. 옆에 있는 scale figure의 허벅지 부분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요. 지금 방향키를 눌렀기 때문에 마우스를 어디로 가져가도 얘는 위로만 올라가죠? 그때 여러분들이 이렇게 가져가면 되는 거예요. 개인적으로 0.7 정도의 높이, 그러면 이렇게 올라오죠? 70cm쯤 위로 올라온다고 볼 수 있는 겁니다. 정확한 수치를 여러분들이 재서 할 수 있어요. 그런데 문제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실제 형태랑 똑같은 수치를 쓰시면 나중에 scale figure랑 안 맞을 때가 있어서 제가 웹툰 작업에 더 도움이 되는 식으로 수치를 약간 변형시키고 있어요. 실제로 이 책상이 원래 현실에 존재하는 고등학교 책상보다 약간 큽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는 게 여러분들이 그림 그릴 때 좋아요. 인물을 그렸을 때 그림이 훨씬 더 예쁩니다. 이렇게 해서 올려놓고요, 이 아래쪽에. 어떻게 할까요? 아래쪽에는 서랍을 넣어야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단축키 T, 줄자 도구죠? 꺼내서 이렇게 0.1씩 안쪽으로 넣을 겁니다. 스케치업을 잘 하시는 분들은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가 굉장히 많이 나요. 프로게이머들 게임하듯이 키보드 소리가 많이 나야 돼요. 이렇게 만들어 놓고요. 지금 이 그룹의 바깥에서 작업하고 있기 때문에 그룹 바깥에 그대로 이런 식으로 사각형을 그려줄 겁니다. 이렇게 놓고요, 그대로 빼겠습니다. 얼마나 빼냐면, 0.1 정도 뺄 거예요. 근데 빼놓고 나서 보면, 양쪽 옆은 0.1씩 들어간 게 맞는데요, 서랍 쪽, 이쪽이 앞이고 이쪽이 앉는 쪽이잖아요. 서랍 쪽은 이렇게 좀 당겨주는 게 좋아요. 그래서 0.05 정도 당겨줄게요. 그러면 앞쪽은 거리가 좀 있지만 뒤쪽은 좀 붙어 있는 이런 서랍이 나오게 됩니다. 서랍도 여기 있는 모서리를 둥글릴 수 있어요. 우리 예전에 배웠죠? 살짝 만들어서 밀어 주면 된다는 거 배웠죠? 근데 여기서는 그렇게 안 할 거예요. 할까요? 고민되는데? 왜냐하면 디테일을 너무 많이 주면 나중에 버벅거리기 때문에 그냥 안 하겠습니다. 그냥 이렇게 각져 있는 서랍으로 할게요. 이렇게 해 놓고 이쪽 면에 서랍 넣어야 하니까요. 오프셋 키, 단축키 F입니다. 살짝 넣을게요. 얼마냐 넣냐면 0.01 정도 넣고요. 이 가운데 있는 면을 밀기/끌기 단축키 P로 넣겠습니다. 어디까지 넣느냐? 끝까지 가면 0.65예요. 그럼 뚫립니다. 그러니까 적당히 이 정도 가져오시고 0.6, 엔터 치시면 뚫리지 않고 충분히 깊이 들어갑니다. 이렇게 해서 책상의 상판이 완성되었습니다. 이 단계에서 여러분들이 색을 칠하고 가실 수도 있는데요. 저는 일단 만들어 보고 나서 색을 칠해 보도록 할게요. 그다음은 옆에 책상의 다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여기까지 만들어진 상태에서 일단 이 점선들을 이렇게 좀 지우고요. 지우개, Eraser 단축기 E를 통해서 지웠습니다. 이렇게 만들어 놓고요, 지금 보시면 얘가 그룹으로 돼 있어요. 그리고 서랍도 세 번 클릭해서 우클릭해서 그룹으로 만드실 수 있습니다. 이거 그룹이고, 그룹이죠? 그룹이 너무 많아져도 모델이 무거워집니다. 그래서 적당히 어느 정도씩은 묶어줄 필요가 있어요. 얘가 그룹이고, 그룹이면 두 개의 그룹을 다 선택해서 또 그룹으로 묶으신 다음에 여기서 다 그룹으로 묶였죠? 더블클릭하시면 그 그룹 안에 두 개의 그룹이 있잖아요? 이제 컨트롤 A를 누르시면 전체가 다 잡힙니다. 혹은 얘를 잡고 컨트롤 누른 채로 또 클릭해서 잡아도 되겠죠. 스페이스 바 누른 선택툴 상태라면요. 이 상태에서 우클릭해서 개체 분해를 눌러 주시면 그룹이 뽀개지죠. 이렇게 해서 전체가 한 덩어리가 됐어요. 그러면 그룹 바깥쪽을 클릭해서 나오시면 하나의 그룹 안에 다 묶여 있는 셈이 됩니다. 이런 식으로 그룹을 조금씩 묶어 가면서 작업하시는 게 깔끔한 모델링을 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 좀 거슬리죠? 들어가셔서 여기 있는 서랍 안쪽의 윗면을 단축기 P를 이용해서 위쪽으로 눌러 주겠습니다. 뚫리긴 하지만, 뚫렸죠? 뚫린 거 다시 채우려면 라인 도구로 이 선을 이렇게 이어 주시면 차요. 여기까지 차 버렸죠? 이 면을 선택해서 Delete로 지우시면 이렇게 찼죠? 이 선분을 지우개 E로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충분한 공간이 나왔죠? 이런 디테일들은 솔직히 중요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작업하시면서 '나는 이런 자잘한 것까지 신경 쓰는 삶을 살고 싶지 않다,' 그러면 그냥 과감하게 넘어가시면 돼요.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바깥쪽 클릭하셔서 그룹 밖으로 나오시고요. 이제 계속해서 이 책상의, 옆에 있는 다리를 만들어 볼 겁니다. 다리를 어떻게 만드느냐? 그룹 바깥쪽이니까 좀 편안하게 작업을 하겠습니다. 일단 라인 도구를 이용해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이 따라가기 버튼을 이용할 거예요. 경로를 만들어 주고 따라가기를 이용할 겁니다. 옆에서 책상을 보시면 이 서랍이 있죠? 서랍에서 쭉 아래 방향으로 선분을 그을 거예요. 저는 지금 단축기 L을 눌러서 책상 상판과 서랍이 만나는 이 안쪽 점에서부터 긋는데요. 그냥 긋지 마시고 방향키 위를 눌러서 수직으로 그어 주세요. 그때 마우스를 원점에 가져가시면 원점 높이, 즉 땅 높이까지 내려오죠. 그다음은 방향키 왼쪽을 누르시면 라인이 녹색 방향으로만 가게 되어 있죠? 마우스를 어디로 가져가냐면, 여기 이쪽 점까지 가져갑니다. 정확히 여기까지 와요. 마우스를 좀 움직이시면 바로 연결이 되죠? 이렇게 연결하시고 그대로 잇겠습니다. 그러면 여기 옆면에 사각형이 나왔어요. 그래서 어떻게 할 거냐면, 다리를 붙일 수 있는 부드러운 곡선을 포함한 따라가기 경로를 만들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예쁠까, 잘 생각을 해 볼게요. 줄자 도구 단축키 T를 이용해서 이쪽에서 0.1, 이쪽에서도 0.1만큼 이렇게 가져오고요. 지금 보시면 이쪽은 책상 끝에서 많이 들어가 있고 이쪽은 서랍 쪽이니까 적게 들어가 있어요. 그러니까 이쪽을 좀 안쪽으로 넣을게요. 이쪽 선분을 선택하실 수 있어요. 선택하셔서 무브툴, 단축기 M 누르시고요. 잡고 방향키를 꼭 왼쪽으로 눌러 주시면 이렇게 이쪽 방향으로만 움직이죠? 어디까지 가냐면, 0.05만큼 넣겠습니다. 그러면 똑같은 만큼 사각형이 들어왔죠? 이제 단축키 T. 줄자 도구로 이쪽 선분에서 안쪽으로 0.1만큼 넣습니다. 이렇게 됐죠? 라인 도구를 이용해서 여기에서 저기까지 이을 거예요. 라인 도구 단축키 L을 눌러서 여기에서 여기로 이어 주겠습니다. 이쪽도 이어 줄게요. 잠시 이쪽의 책상 상판을 이렇게 우클릭해서 숨기겠습니다. 안내선들 지우개로 지우시고요. 바깥쪽도 이런 식으로 지우시고요. 어때요, 이런 모양이 나왔죠? 딱딱하니까 별로 마음에 안 듭니다. 저는 여기를 둥글리고 싶어요. 다시 한번 단축기 T. 줄자 도구로 윗선에서 아래쪽으로 이렇게 빼겠습니다. 0.05만큼 뺄게요. 가운데 중간점에서 중간점으로 이으시면 안 되는군요. 임의의 선을 하나 그을게요. 여기서부터 아래쪽 방향으로 이렇게 그어 주시면 수직인 선분에서도 줄자 도구를 꺼낼 수가 있어요. 꺼내서 0.05만큼 넣고, 여기서도 0.05만큼 넣고요. 지우개 단축키 E로 임의의 선분을 지우겠습니다. 여기 이렇게 점선 이을 수 있겠죠? 2점 호 단축키 뭔지 기억나세요? Arc니까 단축키 A죠. 여기랑 여기를 이렇게 이어 주고 더블클릭. 여기도 더블클릭, 그러면 자동으로 코너를 이렇게 없애 줍니다. 이게 스케치업 버전이 거듭되면서 생긴 변화예요. 되게 편리한 변화죠. 코너를 둥글릴 때 자동으로 없애 주는 기능이죠. 줄자 도구로 안에 있는 선을 지우고요. 아래 선분도 이렇게 지우겠습니다. 그러면 어때요? 굉장히 부드러운 하나의 곡선이 나왔습니다. 이걸 따라서 저는 따라가기를 할 거예요. 여기에 끊어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 건 기분 탓이겠죠? 그럼 안 되는데. 잘 되겠죠, 뭐. 한번 보겠습니다. 이렇게 해 놓고, 여기서부터 잘 보세요. 이 아래쪽에 원을 하나 그릴 건데 문제는 지금 이 선, 경로가 아까 전의 책상이랑 딱 붙어 있기 때문에 여기 한가운데에 원을 그리시면 책상다리가 책상 본체를 뚫고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지 마시고, 알기 쉽게 편집에서 숨기기 취소. 마지막으로 선택된 거 하시면 이렇게 나오죠. 붙어 있기 때문에 좀 편하게 하실 거면 이렇게 하시면 돼요. 이 선분 옆에 그리는 게 좀 어려우니까 선분을 세 번 클릭하시면 전체가 잡히죠? 이동툴, 단축키 M입니다. 클릭하시고, 그냥 움직이지 마시고 꼭 방향키를 한 번 오른쪽 눌러 주시면 여기 빨간색으로만 그대로 이동하잖아요? 이렇게 이동할 건데, 얼마나 이동하냐? 책상다리에 해당하는 봉의 두께가 있잖아요? 그 두께의 절반만큼 이동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봉의 두께를, 반지름을 2cm로 할까요? 그러면 0.02만큼 이동하고요. 이렇게 되면 이렇게 떨어졌죠? 그럼 아래쪽으로도 0.02만큼 이동을 하면 이렇게. 책상 아래로, 옆으로 0.02. 2cm씩 떨어진 경로가 나타났습니다. 이러고 나서 여기 가운데에 단축기 C죠, Circle. 원입니다. 중점에 대고 0.02를 누르시면 이렇게. 지름이 4cm인 원이 나오는 겁니다. 이제 지금 이 상태 그대로 경로가 선택이 된 상태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택이 안 되어 있는 분들은 선택하시면 돼요. 세 번 누르시면 되죠. 따라가기 누르고, 이 면을 누르면 이렇게 따라갑니다. 그렇죠? 너무 두껍지 않나요? 제가 처음 만들었을 때랑 뭔가 좀 다르긴 한데, 너무 두꺼운 것 같습니다. 다시 할게요, 미안합니다. 이 선분을 다 선택해서 이동툴로 이쪽으로 0.015 아래쪽으로도 0.015 그러면 지름 3cm 원을 그릴 수 있겠죠? 다시 원을 0.015 정도 잡고요. 따라가기 누르시면 이렇게 따라가죠. 이 정도면 적당한 것 같습니다, 그렇죠?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만들어 놓고, 지금 치수 같은 것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다 만들고 나서 마지막에 우리에겐 스케일이란 도구가 있기 때문에 스케일 도구를 이용해서 약간 조정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서 이 책상이 너무 두껍다, 너무 넓다. 약간 기분 탓이기는 하지만 너무 넓으면 약간 좁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선택하신 상태에서 단축키 S죠, 스케일툴 누르시면 이렇게 조정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하시면 한쪽 방향으로만 가니까 컨트롤 키를 누른 채로 살짝 넣을 수도 있겠죠? 0.85, 85% 얇은 책상이 됩니다. 마음에 드시나요? 저는 이 책상다리도 약간 한쪽으로 몰려서 살짝 옆으로 이렇게 가고 싶거든요? 살짝만 이렇게 0.05만큼 옆으로 갈 수 있겠죠? 그러면 어때요? 여기에 있는 경로였던 것들이 밖으로 삐져나왔죠? 세 번 눌러서 Delete로 지워 주겠습니다. 지금 종합적으로 약간 수정, 수정하게 되었는데요. 여러분들, 이거 사실, 죄송합니다. 핑계 같죠? 사실, 스케치업에서 제일 중요한 건 조작입니다. 조작을 얼마나 능숙하게 할 수 있느냐가 굉장히 중요한데 지금 이런 수정들을 통해서 조작을 연습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저의 수치 오류로 인한 수정에 핑계를 이렇게 대고 있죠? 여기까지 해서 일단 1강을 마치겠습니다. 이다음에는 파이프 만들어진 것들에 조금 디테일을 추가한 다음에 복사, 복사, 복사할 거예요. 여기서 일단 1강을 완성하고요. 두 번째 강에서는 마저 책상을 완성해 보고 나서 이제 의자 제작까지 돌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따라와 주신 분들, 고생하셨고요. 저는 웹툰 작가, 이종범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