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대 조교형 이충인입니다.

저는 서울대학교 전기정보 공학부 학사 10학번, 석사 16학번(전력전자분야, 졸업주제 : 딥러닝을 이용한 인버터 비선형성 보상연구)으로 졸업하였으며 현재 현업에서 로봇 제어 분야리서치 엔지니어로 근무중입니다.

학부때 1-1학기 3.3으로 입학하였지만 졸업 전공평점 4.0으로 졸업하면서 수 많은 깨달음이 있었고 대학원에서 다양한 조교활동을 통해서 교수님들이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생각하시며 시험문제를 내시는지 혹은 채점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강의의 형태로 남겨 지금 학부생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공대 공부는 혼자 백날 고민한다고 인문학 서적처럼 n회독 한다고 깨달아 지는것 없습니다. 빠르게 해답을 보고 완벽한 강의를 통해서 기초 실력을 쌓고 응용단계에서 고민하셔야 합니다. 모르는게 있으면 카톡방에 와서 편하게물어봐 주세요. 600명의 수강생들이 함께 공부하고 있어요.

오셔서 빠르게 기초 지식을 습득하고 모르는 부분을 질문하고 넘어가세요.

<질문 가이드>

잘못된 질문 예시1 : xxx가 뭔가요? ooo의 답이 궁금합니다.

이런 방식의 질문을 할 경우 답변하는 사람도 질문자의 레벨을 모르기 때문에 답변하는것이 매우 어려워집니다. 질문을 할때에는 질문자의 상황, 진도, 어느부분까지 이해를 했는지에 대한 정보를 함께 주셔야 답변이 가능합니다.

모범 질문 예시 : AAA까지는 이해가 갔는데 그다음 AAA가 BBB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잘못된 질문예시 2 : 너무 긴 질문

답변을 해주는 멘토분들, 선생님들은 모두 현업에서 종사하고 계시는 엔지니어 혹은 고학년 학생분들이십니다. 다들 본인 업무를 하느라 바빠서 질문이 너무 길고 내용파악하기 어려울 경우 질문이 채택 되지 못할 수도 있어요. 짧고 요점만 간단히 5줄 이내로 질문하는 연습을 들여 보세요. 연습하고 습관이 들다보면 나중에 교수님께 이메일 보낼때도 답변을 받기 좋으실거에요